Skip Navigation

조회 수 31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女子가 모르는 男子의 마음 

 

사람들은 흔히,

 사랑을 고백하고..
프로포즈하는 일이..

남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남자가 연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못하고,
가슴앓이만 하고 있으면..
남자답지 못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남자라고 다 적극적이지는 않다.


오히려 '신중한 겁쟁이'가 의외로 많다.
남자는 어릴 때부터 무슨 일이든
이겨야 하고 잘 해야 한다고 배우기 때문에
여자에게 채이는 것조차
실패의 개념으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을 때
여자에게 거절당할 것을 크게 염려한다.
또한 여자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로부터 사랑을 받으면,
그 자체에서 생활의 활력을 얻는다.

 

남자는 상대방에게 자기가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때..
비로소, 자신감을 얻게 된다.

 

 

그러므로, 남자는 사랑하는 이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지 못한다고 느낄 때
가장 비참하다고 한다.


그럴 때, 사랑하는 여자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자신을 알아 주고..
그 노력을 고맙게 생각하면,
남자는 힘을 얻어, 더 많은 것을 주고 싶어한다.

 

첨부이미지

 

남자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해 주길 원하며 자신에 대해
비판하고 충고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남자에게 약이 될
이야기라도 비판적으로 냉랭하게
충고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약 남자가 길을 잘 찾지 못하거나
그가 보자고 한 영화가 재미없더라도,
우선은 대수롭지 않은 듯 그냥 넘겼다가
훗날 자연스럽게 잘못을 얘기하는 것이 현명하다.

 

남자들이 화낼 때도 마찬가지다.
남자들은 잘못을 인정하는 게
고통스러워 도리어 화를 낸다.

 


이때 여자는 그 자리에서 잘잘못을 따지지 말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면, 남자는 자기 잘못을 덮어 준 여자에게
더 큰 고마움을 느낀다.

 

문제를 해결하는 순서에 있어서도
남자는 여자와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여자는 화가 나면 우선 그 상황에 대해
남에게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보다 확고히 한다.

 

첨부이미지


그래서, 여자는 남자에게 고민이 생기면..
마치, 자신의 일처럼 다가가 그 문제에 대해
같이 머리를 맞대고, 상의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남자는 혼자서 문제를 정리하고 싶어하며..
문제가 잘 안 풀려도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기보다는 스포츠나 취미 생활 등
몸을 움직이면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한다.

 


그러므로, 남자가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면..
거기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으리라 믿고,

남자에게..
혼자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게 좋다.


이렇듯,

남녀 관계에서 진정한 사랑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가운데 싹튼다.

 

  첨부이미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1162
628 가을 여행 임경환 2007.01.23 2404
627 애기 동백 꽃 임경환 2007.01.23 2336
626 미운사람, 내사람 만드는 법 지찬만 2007.01.23 2638
625 꽃 잎 임경환 2007.01.22 2136
624 백조 임경환 2007.01.22 2082
623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Yosemite Natinal Park) 임경환 2007.01.22 2539
622 첫마음 지찬만 2007.01.22 2299
621 가장 행복한 사람 지찬만 2007.01.21 2458
» 女子가 모르는 男子의 마음 지찬만 2007.01.21 3118
619 男子를 고생시키는女子의 유형 Best 15 지찬만 2007.01.21 2677
618 남편이 하면 좋은 10가지 지찬만 2007.01.21 2352
617 터키 카파도키아 고로매 계곡 그리스도교의 바랜 벽화 임경환 2007.01.20 2429
616 연꽃 임경환 2007.01.20 1677
615 마음으로 쓴다 임경환 2007.01.20 2028
614 매듭은 만남보다 소중하다 지찬만 2007.01.20 2298
613 영화 속의 감명깊은 클래식들 지찬만 2007.01.19 2793
612 참다운 삶을위한 훈화 지찬만 2007.01.19 2233
611 그리스 미코노스 의 풍차 ( Greece Mykonos) 임경환 2007.01.19 2327
610 자기 삶을 당당하게 가꾸는 사람 임경환 2007.01.19 2185
609 지나간 일에 매달려 잠 못 이루지 말자 임경환 2007.01.19 2209
Board Pagination Prev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