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7.04.30 11:11

물과 같이 되라

조회 수 21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물과 같이 되라 물에는 고정된 모습이 없다 둥근 그릇에 담기면 둥근 모습을 하고 모난 그릇에 담기면 모난 모습을 한다. 뜨거운 곳에서는 증기로 되고 차가운 곳에서는 얼음이 된다 이렇듯 물은 자기 고집이 없다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남에 뜻에 따른다, 살아있는 물은 멈추지 않고 흐른다 강물은 항상 그곳에 그렇게 흐른다 같은 물이면서도 늘 새롭다 오늘 흐르는 강물은 같은 강물이지만 어제의 강물은 아니다. 강물은 이렇듯 늘 새롭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와 거죽은 비슷하지만 실제는 아니다 오늘의 나는 새로운 나다 살아있는 것은 이와같이 늘 새롭다 - 홀로 사는 즐거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1140
      828 백일홍 꽃 임경환 2007.05.09 2512
      827 행복은 나를 보고 웃는다 지찬만 2007.05.09 2392
      826 등나무 꽃 임경환 2007.05.08 1767
      825 아무 이유없이 당신이 좋습니다 지찬만 2007.05.08 2198
      824 나와 자식을 향한 기도 지찬만 2007.05.07 2346
      823 꽃 양귀비 꽃 임경환 2007.05.07 1912
      822 사랑의 서약 지찬만 2007.05.06 2078
      821 기다림이 있다면 행복하다. 지찬만 2007.05.06 2152
      820 관중 꽃 임경환 2007.05.05 2024
      819 마음에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미소를... 지찬만 2007.05.05 2161
      818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지찬만 2007.05.04 2138
      817 바람 꽃 임경환 2007.05.04 2096
      816 마음의 길동무 지찬만 2007.05.03 1947
      815 지나간 향기속에서 임경환 2007.05.03 2159
      814 금낭화 꽃 임경환 2007.05.02 2434
      813 봄은 이래서 좋다 지찬만 2007.05.02 2086
      812 눈물이 나왔다 지찬만 2007.05.02 2149
      811 꽃잔디 꽃 임경환 2007.05.01 2296
      810 한국가곡 골든 애창곡 지찬만 2007.05.01 2612
      » 물과 같이 되라 지찬만 2007.04.30 2195
      Board Pagination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