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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6 08:11

사랑의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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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서약 - 한동준 그토록 바라던 시간이 왔어요 모든 사람의 축복에  사랑의 서약을 하고 있죠 세월이 흘러서 병들고 지칠 때 지금처럼 내 곁에서  서로 위로해 줄 수 있나요 함께 걸어가야할  수 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 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이룰 수 없다고 슬퍼했던 날들            낯설었던 그 이별도                     이젠 추억이라 할 수 있죠                           함께 걸어가야할  수 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 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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