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3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않될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 좋은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8
928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지찬만 2007.07.03 2221
927 행복이 번져 갑니다 지찬만 2007.07.02 2267
926 에피덴드롬 꽃 (Epidendrum.SPP) 임경환 2007.07.02 2592
925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지찬만 2007.07.01 2217
924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지찬만 2007.07.01 2555
923 삶이 힘겨울때 지찬만 2007.06.30 2183
922 유카 꽃 ( Yucca Gloriosa L) 임경환 2007.06.30 2030
921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지찬만 2007.06.29 2614
920 말발도리 꽃 과 설난 꽃 임경환 2007.06.29 1960
919 삶에 즐거움을 주는 좋은 글 지찬만 2007.06.28 2220
918 아름다운 꽃 임경환 2007.06.28 2190
917 마음이 행복한 사람 지찬만 2007.06.27 2071
916 자귀나무 꽃 (Albizzia julibrissin Duraz) 임경환 2007.06.27 70653
915 행복의 바구니 지찬만 2007.06.26 2278
914 비비추 꽃 (H . Logipes) 임경환 2007.06.26 1893
» 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지찬만 2007.06.25 2345
912 원추리 꽃 임경환 2007.06.25 1892
911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지찬만 2007.06.24 2235
910 함께 가는 길 지찬만 2007.06.23 2449
909 배드로 성당 (로마) 임경환 2007.06.23 3085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