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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곁에 숨어 있는 행복♡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만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괴 더 친하며 슬픔만 더 잘 느끼는 겁니까? 기쁨도 채 다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 버린 듯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슬픔만을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행복을 충분히 즐길 줄 모를 뿐입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에서 온 들판을 메우고 있는 이름 모를 들꽃무리에서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의 미소에서,,, 이른 새벽녘 비에 씻겨 내려간 도시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 날 하루를 보낸 후 몸을 눕히는 잠자리에서 지친 어깨로 걸어오다 집 앞 우체통에서 발견한 친구의 편지 한 장에서 우리는 은은한 행복을 발견하게 됩니다 결국 행복은 소리내어 뽐내지 않을 뿐 늘 우리 곁에 있었던 것입니다. 박성철 산문집에서-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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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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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곁에 숨어 있는 행복 지찬만 2008.09.11 2483
1386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지찬만 2008.09.10 2000
1385 98기여러분 외치세요"나는 다 낫다"~~~~ 지찬만 2008.09.09 2617
1384 물처럼 사는것이 현명한 삶이다 지찬만 2008.09.08 2246
1383 98기 포항에서 가신 구헌본,김명희,김현미,김석기,장옥동님께 지찬만 2008.09.05 2041
1382 내곁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지찬만 2008.09.05 2338
1381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글 지찬만 2008.09.04 1764
1380 가을속으로 떠나는 하루 지찬만 2008.09.03 2449
1379 순수와 순진 지찬만 2008.09.02 2338
1378 만남과,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지찬만 2008.09.01 2482
1377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지찬만 2008.08.31 2404
1376 좋은 말 한마디의 위력 지찬만 2008.08.29 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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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4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지찬만 2008.08.27 2351
1373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지찬만 2008.08.26 2201
1372 썩지 않는 씨앗은 꽃을 피울 수 없다 지찬만 2008.08.25 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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