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9.02.12 09:09

진주를 보는 눈

조회 수 23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진주를 보는 눈*^^
 
    우리는 사물의 가치를
    어떤 기준에서 평가합니까?

    현대의 물질 문명에서는 물론
    돈의 가치로 사물을 평가 하겠지요.

    사람을 평가할 때도 대부분
    돈의 가치가 먼저 잣대로 적용됩니다.
    그러나 사물과 사람의 가치는
    물질로 평가될 수 없습니다.

    길가에 핀 들꽃은
    물질적 가치는 사소하겠지만 우리에게
    추억과 아름다움의 여백을 채워주는 면에서는
    그 무엇보다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의 잣대로 보면
    값비싼 보석보다 더욱 값진 것입니다.

    사랑의 가치를 돈으로 잴 수 없듯
    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든 것은
    그 가치의 잣대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가 믿고 있는 물질의 평안은
    결코 삶의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1140
1508 누구에게든 마지막 말은 말라 지찬만 2009.03.05 2439
1507 항상 즐거운 삶을 살고 싶다면 지찬만 2009.03.04 2434
1506 일곱가지행복 지찬만 2009.03.03 2257
1505 지혜로운 자의 길 지찬만 2009.03.02 2282
1504 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핀다! 지찬만 2009.02.27 2319
1503 복되고 행복한 당신을 위하여 지찬만 2009.02.26 2267
1502 너무 완벽하면 친구가 없다 지찬만 2009.02.25 2232
1501 살아가는 이유 지찬만 2009.02.24 2329
1500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 글 지찬만 2009.02.23 2217
1499 얼굴은 하나의 세계이다 지찬만 2009.02.20 2376
1498 사랑을 표현하세요 지찬만 2009.02.19 2230
1497 한 평생을 같이할 사람 지찬만 2009.02.18 2722
1496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지찬만 2009.02.17 2355
1495 음악처럼 흐르는 고운 행복 지찬만 2009.02.16 2316
1494 밝고맑은 표정들... 정하늘 2009.02.15 2025
1493 내 운명의 주인 지찬만 2009.02.13 2266
» 진주를 보는 눈 지찬만 2009.02.12 2343
1491 겸손한 사람은 참 아름답다 지찬만 2009.02.11 2099
1490 내가 가진 것을 생각합니다 지찬만 2009.02.10 2213
1489 모든 행동의 기본은 몸가짐 지찬만 2009.02.09 2205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