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5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런 사람과 생각을 나누고 싶다

 

악할 이유가 없어서 착한 사람이 아니라 어려운 데도 늘 밝은 모습으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 질투 같은 건 안해" 하며 질투가 얼마나 못난 사람의 감정인지를 설교하는 사람보다는 질투의 감정으로 목욕한 적이 있는 사람

 

배운 티 풀풀 내면서 배우지 못한 사람을 팍 팍 무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면 배울수록 넉넉해지지 않고 왜 더 교묘해지는지, 소박함에서 멀어지는지. 그걸 고민할 수 있는 사람 약점을 움켜쥐고 열등감 속에 웅크리고 있는 사람보다는 어느 순간 약점을 스스럼없이 내보일 줄도 아는 사람

 

인간은 동물이 아니라 이성적 존재라며 무조건 자기 의견이 이성적이라고 우기는 사람보다는 동물의 세계에서 인간세계를 유추할 수도 있는 사람 인간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해서가 아니라 라면을 끓여 먹어도 기분 좋은 사람이 있어서 중요한 인간관계가 있는 사람

 

밤 놔라, 대추 놔라 일일히 간섭하는 사람보다는 사랑하면서도 때로는 놔줄 수도 있는 사람 예쁜게 뭐 중요해? 정말 그렇게 생각하지만 예쁘다고 말해 주는 사람 앞에서 가슴 뿌듯해질 수 있는 사람

 

소문난 일은 절대로 하지 못해서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되는 사람. 좋은 사람보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분명한 사람들을 가진 사람 돈있고 힘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파티에 참석하는 것보다 마음 맞는 사람과 도란도란 얘기하는 걸 더 좋아하는 사람과 내 생각을 나눠 갖고 싶다.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1171
1988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란 지찬만 2010.10.12 3794
1987 긍정적인 사고가 승리자를 만든다 지찬만 2010.10.10 3848
» 이런 사람과 생각을 나누고 싶다 지찬만 2010.10.08 3515
1985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길 지찬만 2010.10.06 3790
1984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지찬만 2010.10.04 3513
1983 세 가지 여유로움 지찬만 2010.10.03 3786
1982 마음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지찬만 2010.10.02 3428
1981 오늘만큼은 지찬만 2010.10.01 3710
1980 감사와 행복 지찬만 2010.09.30 3914
1979 나이 들어가며 보면 좋은글 지찬만 2010.09.29 3611
1978 여운이 있는 좋은 사람 지찬만 2010.09.28 3782
1977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지찬만 2010.09.26 4100
1976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지찬만 2010.09.25 3904
1975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지찬만 2010.09.24 4377
1974 세상에 날개가 닿지 않는 새처럼 지찬만 2010.09.23 4356
1973 나를 사랑하는 방법 지찬만 2010.09.21 3411
1972 가을을 보고서야 벗을 만나는구나 지찬만 2010.09.20 2722
1971 다 좋은 일도 다 나쁜 일도 없다 지찬만 2010.09.19 3746
1970 하늘의 평안과 쉼 그리고 땅의 평안과 쉼 정회근(J J) 2010.09.19 2141
1969 매력있는 사람 지찬만 2010.09.18 2827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