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3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의 꿈들을 서랍속에서 꺼내어

     

     
    참으로 신기한 일이 있습니다
     
    나이를 들어갈수록
     
    세상을 더욱 알아갈수록
     
    세상살이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어렸을 적에는 커다랐던 꿈이
     

    나이가 들어 갈수록

    점점 더 초라해 집니 

     

     

    그러면서 사람들은 꿈을 잃어 버린채

     

    하나 둘씩 후회만 가슴속에 남아 갑니다

     

    정말 그런게 아닐까요?

     

     

    늙어 간다는건 나이가 들고

     

    얼굴에 주름살이 늘어가는 일만은 아닐겁니다 

     

     

    꿈을 잃어버리는 순간부터

     

    결코 만만치 않는 세상살이 앞에

     

    평범한 일상으로 자신을 동화시켜 가는

    일부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가끔 청년 같은 웃음을 간직한

     

    백발의 할아버지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결코 그분들에게는 나이가 자신의 일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들의 빛나는 눈동자안에서
     

    아직 지나온 시간들의 후회보다는

     

    앞으로 해야할 이루어야할 꿈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저 역시 제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봐야 겠

     

    습니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나의 꿈들을 서랍 속에서 꺼내

     

    더 이상 늙지 않도록 노력하며 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어떠신지요

     

    젊은 얼굴에 벌써부터 꿈을 포기한채

     

    후회만으로 자신을 그렇게 늙어가고 있게

    만들고 있는건 아닌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1140
2128 ★..바랄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로마서 .. 3 choihong 2011.02.24 2322
2127 ★..복음에 빚진자 ..(로마서 말씀 ...2 choihong 2011.02.23 2311
2126 ★..법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로마서 말씀이 여러분의 신앙에 도움이 됬음합니다 ..1 choihong 2011.02.23 2244
2125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지찬만 2011.02.22 2030
2124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 지찬만 2011.02.21 2016
2123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차이 지찬만 2011.02.20 2461
2122 부 부 지찬만 2011.02.19 1999
2121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이 있습니다 지찬만 2011.02.17 2619
2120 열어보지 않은 선물 지찬만 2011.02.16 2298
2119 조용한 삶 아름다운 삶 지찬만 2011.02.15 2769
2118 그들은 우리의 거울이야 지찬만 2011.02.14 3669
2117 그냥이라는 말 지찬만 2011.02.13 2999
2116 ★..손님도 나도 맛나게 월남쌈 한번 들어보실래요 ~~ 건강하세요 ~~ choihong 2011.02.13 2773
2115 ★..품위있는 궁중 떡볶이 (건강떡볶기 말입니다 ...ㅎㅎㅎ. 오늘바로 !! choihong 2011.02.13 3237
2114 행복한 동행 지찬만 2011.02.12 3296
2113 마음의 보석 지찬만 2011.02.11 2023
2112 가장 항홀한 순간 지찬만 2011.02.10 3330
2111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지찬만 2011.02.09 2636
2110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으로 지찬만 2011.02.09 3522
» 나의 꿈들을 서랍속에서 꺼내어 지찬만 2011.02.08 3323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