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후에도 사랑 할 당신...
그대 와 내가 수 많은 나라의 수많은 모래알 같은 사람들 속에서 그대와 내가 만났고 내가 그대를 내 목숨보다 더 많이 사랑하게 된 것은 우리가 천년 전 에도 아름다운 사랑을 하였나봐요 애타게 그리워하며 그대만을 해바라기처럼 사무치게 사랑하였나봐요 못다한 그 사랑 끝내기 아쉬워 천년바위로 있어 천년 후 지금 이렇게 다시금 만나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이토록 행복한데 더 천상의 목소리같고 그대가 들려주는 노래 소리는 천사가 부르는 천상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음휼 같아요 환한 미소를 짓게되고 그대의 고운 손을 붙잡고 있자면 뭉게구름 위를 거니는 것 같아 행복해요 사랑했을런지 혹 천년 전 보다 지금의 내 사랑이 미약하지나 않았는지... 내 사랑하는 사람아! 당신을 사랑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천년 전 부터 천년 후 에도 변함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