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트란 유전자의 세계를 지식의 차원에서 믿음의 차원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전 박진영에 대해 오래전 부터 흥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SBS 방송 K팝스타의 심사위원으로 공기 반 소리 반이란이란 유행어를 만들어 내며 한참 인기있었고 방송이 그의 집을 방문했을 때 그의 인생관을 들은적 있습니다.
또한 이경규 한혜진 김제동이 진행하던 힐링켐프에 초대되서도 같은 말을 진지하게 했었지요.
'삶을 되돌아 보니 아무것도 아닌 자신이 이렇게 성공한 것에는 어떤 특별한 힘이 작용한 것 같다. 그래서 그 것을 알기위해 많은 공부를 했다. 모든 종교를 비교해 보았고 그중 성경에 관심이 갔으며 이스라엘로 날아가 오래 머물며 성서의 기록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연구한 결과 그 모든 것들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하지만 지금은 믿음의 단계에 있진 않다.'
그얘기를 5~6년 전에 듣고 늘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 몇개월 전 박진영 기사가 언론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박진영과 배용준 구원파 신도라고.
오해임이 밝혀졌지만 마침내 지식의 차원을 지나 믿음의 차원으로 간 것이었습니다.
무슨 일이든 믿음으로 승화되면 질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두 청춘 남여가 결혼으로 가는 것도 탐색을 지나 믿음의 세계로 갔기때문이며
예수의 제자들이 순교의 길을 간 것도
이상구박사님이 풍요로운 삶을 버리고 이 길을 가는 것도
예수를 만나 치유를 경험한 사람들도 모두 지식에 대한 탐구를 넘어 믿음의 세계로 갔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제 삶을 180도 변화 시켰습니다. 이전에 저를 알던 사람들은 지금의 저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예수가 니고데모에게 얘기했던 바람같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바다에 풍덩 몸을 던지듯 긍정의 신호에 반응하는 유전자의 세계로 빠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그 때 잠든 유전자가 깨어난다고 믿습니다.
''유전자는 뜻에 반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