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트 동호회 여러분!!
기쁜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제가 지난주 pet scan을 하고 오늘 전문의를 만났는데 암이 모두 사라졌다고 하네요.
불과 1년전, 작년 8월초에 혈액암4기 판정을 받고 정신없이 항암을 7개월 받고 완전히 항암치료를 마친 지난 4월8일 검사를 했었는데 아직 암이 2.5cm 와 여러개의 암들이 복부에 남아 있어 의사도 더이상 치료방법이 없다고 낙심하여 저도 어쩔줄을 모르다가 뉴스타트가 생각이 되어 급히 4월18일 설악산에 215기 1,2부 그리고 216기 1,2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 아내가 13년전 유방암 재발했다가 뉴스타트 63기에 참가하여 저도 그때 보호자로 동참하여 아내가 암이 사라지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였었습니다.
그 경험으로 저는 뉴스타트로 치유를 확신하게 되었고 설악산에 도착해서 강의를 듣는 순간 치유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염려보다 다른 분들의 치유가 간절히 기도되었던 당시를 떠올립니다.
제 마음보다는 성령님께서 저를 주장해 주셨던 기억이 되고 특히 저자신의 문제를 뉴스타트를 통해 휴식없이 일에만 메달렸고 운동을 하지 않은것이 제일 마음에 걸려 우선 먼저 스트레칭을 하루에 4-6번씩 통증이 올때마다 했던 기억이 있고 특히 심호흡의 중요성을 느껴 의식적으로 수시로 심호흡을 여러번 했던 기억이 면역력을 키워 준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치유의 간증은 다양할 수 있겠지만 이상구박사님의 말씀마다 아멘으로 화답이 되며 계속해서 말씀을 신뢰하는 것도 큰 힘이되었던 같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에 두서없이 동호회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큰 힘이 되고자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회복이야기 #힘이되는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