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신선한 아침에게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은 세상을 만든 신께 드리는 찬양입니다.

얼마전 딸들이 어렸을적 함께 놀아주고 책을 읽어주는 좋은 아빠였다는 것을 어른이 되서야 알게 됐다며 제게 감사했습니다. 신에게 드리는 예배란 그런 것 아닐런지.

철이 들면 아니 거듭나면 좋으신 하나님이 보입니다.


유월이 가고 칠월의 전령인 양 아침 안개가 몰려옵니다.

암 이전만 해도 인생이란 마치 퍽퍽한 콩비지처럼 기대 할 것 없는 지루하고 허전한 것이었는데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아직 오지 않았던 것입니다. 

아니 진정 아름 다운 것은 아직도 오지 않았는지 모릅니다. 


아픔이란 상자에 담긴 고귀한 선물, 이 아침이 아름다운 까닭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1334
2908 마음이 맑아지는글 지찬만 2020.09.02 209
2907 팔월의 마지막 날에 가파 2020.09.01 153
2906 [감동찬송가]내 평생가는 길 -작사가와 작곡가 1 영원기쁨감사 2020.08.18 1137
2905 영혼을 일깨우는 벗을 찿아라 지찬만 2020.08.11 179
2904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지찬만 2020.07.30 212
2903 감동영상 1 고객지원실3 2020.07.21 222
2902 시- 나비 가파 2020.07.13 153
2901 암이 가난한 마음을 만났을 때 가파 2020.07.12 287
2900 목숨이 아깝거든 춤을 가파 2020.07.11 248
2899 원리를 아는게 힘이다.(이 글은 제가 쓰고도 아끼는 글입니다.읽는 분에게 유레카의 감동이 있기를) 가파 2020.07.09 551
2898 천방지축 나의 뉴스타트 이야기 가파 2020.07.09 250
2897 엔돌핀 홀몬 생산법 가파 2020.07.02 261
2896 장마 가파 2020.07.01 128
2895 이런 사람이 되고 싶고 또 곁에 두고 싶다 가파 2020.07.01 156
2894 암의 x값은? 가파 2020.06.28 171
» 최고의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 가파 2020.06.27 194
2892 사람과사람사이의 바람 지찬만 2020.06.09 140
2891 죄의 용서는 과거완료, 기도는 현재 완료, 감동은 현재 진행형으로. 가파 2020.05.24 158
2890 [어린이날 감동은혜찬양]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윤이섭어린이와조찬미사역자 영원기쁨감사 2020.05.05 556
2889 [코로나처방전 신간]죽음이 배꼽을 잡다/임종유머와 인문학의 만남/송길원 1 영원기쁨감사 2020.05.05 260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