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에는 작년 6월말 부터 7월초에 있었답니다. 정말 맑고 순박한 우리 동포들을 보면서 느낀 점이 참 많았었습니다. 토지를 읽으면서 느꼈던 그런 상황들 보다 더 열악한 조건 속의 연길로 뉴스타트를 전하기 위하여 간 직원들 위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특히 승환이와 근환이, 그리고 예원이가 배앓이 하지 않기를..... 중국 정부가 인정하는 곳이 아닌 장소나 개인이 파는 drinking water는 사먹지 말아 주세요. 배앓이가 장난이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