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트 게시판에서 감사의 글 올리게 되어 기쁩니다.
"성경은 생명교과서" 간증했던 우명미자매는 저의 귀한 친구입니다.
중.고등학교와 대학까지 동창인
우명隔?위암으로 투병하다 승리했습니다.
그리하여 지난 4월 고등학교 졸업 40주년 행사에서 우리 둘이는
어린아이처럼 뉴스타트에서 열심히 부르던
♬뜰 아래 반짝이는 햇살같이~♬등 동요 메들리로
율동을 하였고, 친구는 신앙체험도 200여 명 앞에서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어린아이 같은 생활을 하다 보니 창조주께서 기뻐 서둘러
정상으로 만드신 것 같습니다.
위암을 수술한 병원에서는 함께 기도하며 찬양을 하였고
깨달음이 있어 참석한 도고 건강프로그램에도 달려가서
현미밥을 먹는 친구의 손을 잡고 감격했었습니다.
도고, 양평, 오색 프로그램으로 다니며
이상구박사님 생명말씀 속에 은혜 받고
진리 속에 온전히 고침 받아 아름다운 모습인 친구,
40년 전의 만남을 기념하기 위한 대학동기들 모임에서도
명미 친구는 다시 태어났으니 함께 생명수 잔을 높이 들고
기쁨을 나누자고 하였습니다.
교회뿐 아니라 , 모교 기독교모임인 밀알회에서 간증도 하고
찬양율동도 하고, 이렇게 참진리를 알리는 일로
매일 감사하는 생활을 하는 명미친구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생명의 길인 뉴스타트생활하는 친구와
투병하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위하여서도 늘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함께하는 뉴스타트 이상구박사,유제명원장님
이은진선생님등 직원들과 봉사자들을 사랑합니다!
☆ 위 사진은 함께 모교행사에서 어린아이처럼 율동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