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에서 38기 봉사를 마치고 북경에 온지도 벌써 몇일이나 지났습니다. 그동안 참 바쁘게 보냈나 봅니다...오자마자 교회행사로 장막회 다녀오구...
이제야 소식을....
그때가 많이 생각납니다. 많은 분들도 생각이 나구요..
지난 안식일엔 저와 같이 다녀갔던 윤명석집사님 아시려나...안식일학교 순서를 썼는데, 저와는 또 다른 각도에서 감동을 많이 받으셨고 듣는 분들도 참 좋아하셨습니다...많이 기도해 주신다며 격려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북경에선 매달 회원들 모여서 요리강습회와 건강강의를 듣습니다.
9월달 모임을 바로 어제 가졌는데, 많은 분들은 오시지 않았지만 좋았습니다.
이제 10월 20일부터 10월26일까지 일주일동안 유제명 박사님을 모시고 북경에서 정식으로 워크샵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윤집사님과 저와 한명의 중국인 직원(동 연)..이렇게 셋뿐입니다. 많이 기도해주십시요.....부족한게 뭐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중국에 뜻이 있으신 분들이 많은 줄 압니다...먼저 기도로 많이 도와주시구요...또
봉사자로 오시면 더더욱 환영하겠습니다...(봉사자분들께 특별히 만리장성 관람을 무료로..^^)
많은 조언 또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