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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유전자는 죽지 않는지? - 관리자 ┼
│ 안녕하세요?
│ 예를 들어 머리카락을 통해 유전자를 알 수 있는 것은 머리카락에 유전자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 머리카락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단백질을 만들기 위해 유전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 머리카락 단백질은 사람마다 모두 조금씩 다릅니다. 단백질은 아미노산의 합성으로 만들어지는 데
│ 그 순서가 정확하여야 합니다. 그 정확한 순서를 결정해 주는 것이 곧 유전자를 구성하는 염기서열
│ 이지요.
│ 만일 머리카락이 썩지 않고 있다면 무슨 단백질인지를 알아 낼 수 있고 그러면 무슨 유전자인지도
│ 밝힐 수 있습니다.
│ 유전자가 죽고 살고 한다기 보다는 유전자를 구성하는 염기서열이 원래 상태대로 유지되느냐 아니냐로 생각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세포가 모두 분해되어 있다면 흙 즉 원소로 되기 때문에
│ 유전자도 분해되어 있지요. 모든 염기서열들(결국은 화학원소들의 모임)이 흐트러져 있는 상황이지요.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질문: 머리카락 뼈 등 우리 몸의 새포가 완전 분해 되어 흙의 원소로 돌아가도 그 전에 인체를 구성하고 있던 세포 유전자의 구성을 알 수 있나요. 유전자가 분해되고 연기서열들이 와해되었는데도 그 것을 재구성하거나 알 수 있나요?
┼ ▨ Re..유전자는 죽지 않는지? - 관리자 ┼
│ 안녕하세요?
│ 예를 들어 머리카락을 통해 유전자를 알 수 있는 것은 머리카락에 유전자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 머리카락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단백질을 만들기 위해 유전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 머리카락 단백질은 사람마다 모두 조금씩 다릅니다. 단백질은 아미노산의 합성으로 만들어지는 데
│ 그 순서가 정확하여야 합니다. 그 정확한 순서를 결정해 주는 것이 곧 유전자를 구성하는 염기서열
│ 이지요.
│ 만일 머리카락이 썩지 않고 있다면 무슨 단백질인지를 알아 낼 수 있고 그러면 무슨 유전자인지도
│ 밝힐 수 있습니다.
│ 유전자가 죽고 살고 한다기 보다는 유전자를 구성하는 염기서열이 원래 상태대로 유지되느냐 아니냐로 생각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세포가 모두 분해되어 있다면 흙 즉 원소로 되기 때문에
│ 유전자도 분해되어 있지요. 모든 염기서열들(결국은 화학원소들의 모임)이 흐트러져 있는 상황이지요.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질문: 머리카락 뼈 등 우리 몸의 새포가 완전 분해 되어 흙의 원소로 돌아가도 그 전에 인체를 구성하고 있던 세포 유전자의 구성을 알 수 있나요. 유전자가 분해되고 연기서열들이 와해되었는데도 그 것을 재구성하거나 알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