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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전자는 죽지 않는지? - 모르는 사람 ┼
│ 생명운동본부에서 하신 말씀은 아닌데 제 생각에는 그래도 생명운동 본부에서 신빙성 있는 대답을 주리라 사료되어 질문합니다.
│ 건강세미나를 주관하는 어느 분이 (생명운동본부와는 상관이 없음. 신분을 밝힐 수 없는 것지만 책임있는 분임) 유전자는 죽지 않는 다고 역설을 하시는 데 이해가 가지 않는 군요.사람이 죽어서 머리카락이나 뼈가 썩지 않은 상태에서 그 뼈나 머리카락의 유전자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그 뼈나 머리카락이 썩어 분해되어도 유전자는 있는가요? 그리고 뼈나 머리카락의 유전자가 살아있는가요?. 저의 짧은 지식으로는 새포안에 유전자 중 조건적으로 죽지 않는 유전자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 새포가 죽어 파괴되어 분해되어도 죽지 않는가요.
┼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
세포 하나하나에 생명이 있습니다.
즉,살아있는 세포가 있고 죽은 세포가 있는것이죠.
유전자는 세포속에 세포핵이라는 부분에 들어있는데
세포핵은 46개의 염색체로 이루어져있고
염색체는 DNA라는 핵산의 이중나선으로 이루어져있고
그 핵산의 구성원이 아데닌,티민,구아닌,시토신 이 네종류의 염기입니다.
유전자라는것은 이 네종류의 염기가 서열을 가지고
마치 암호처럼 어떤 종류의 단백질을 만들어 낼지 결정한다는 것이죠.
DNA를 복제하면 RNA가 만들어지고 그에따라 아미노산이 만들어지며
아미노산이 결합하여 생체반응의 매개체인 효소가 만들어져
생명활동이 이루어지지요.
따라서 세포가 죽으면 그 속에 들어있는 유전자도 죽지요.
죽는다기보다 없어진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유전자는 생명의 단위가 아니거든요.
생명의 최소 단위는 유전자가 아니라 세포이기 대문입니다.
머리카락이나 뼈도 세포가 죽지 않으면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상태이나
(모낭세포라든지 골세포)
그 세포가 죽으면 유전자도 분해되어 흙으로 돌아가지요.
┼ ▨ 유전자는 죽지 않는지? - 모르는 사람 ┼
│ 생명운동본부에서 하신 말씀은 아닌데 제 생각에는 그래도 생명운동 본부에서 신빙성 있는 대답을 주리라 사료되어 질문합니다.
│ 건강세미나를 주관하는 어느 분이 (생명운동본부와는 상관이 없음. 신분을 밝힐 수 없는 것지만 책임있는 분임) 유전자는 죽지 않는 다고 역설을 하시는 데 이해가 가지 않는 군요.사람이 죽어서 머리카락이나 뼈가 썩지 않은 상태에서 그 뼈나 머리카락의 유전자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그 뼈나 머리카락이 썩어 분해되어도 유전자는 있는가요? 그리고 뼈나 머리카락의 유전자가 살아있는가요?. 저의 짧은 지식으로는 새포안에 유전자 중 조건적으로 죽지 않는 유전자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 새포가 죽어 파괴되어 분해되어도 죽지 않는가요.
┼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
세포 하나하나에 생명이 있습니다.
즉,살아있는 세포가 있고 죽은 세포가 있는것이죠.
유전자는 세포속에 세포핵이라는 부분에 들어있는데
세포핵은 46개의 염색체로 이루어져있고
염색체는 DNA라는 핵산의 이중나선으로 이루어져있고
그 핵산의 구성원이 아데닌,티민,구아닌,시토신 이 네종류의 염기입니다.
유전자라는것은 이 네종류의 염기가 서열을 가지고
마치 암호처럼 어떤 종류의 단백질을 만들어 낼지 결정한다는 것이죠.
DNA를 복제하면 RNA가 만들어지고 그에따라 아미노산이 만들어지며
아미노산이 결합하여 생체반응의 매개체인 효소가 만들어져
생명활동이 이루어지지요.
따라서 세포가 죽으면 그 속에 들어있는 유전자도 죽지요.
죽는다기보다 없어진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유전자는 생명의 단위가 아니거든요.
생명의 최소 단위는 유전자가 아니라 세포이기 대문입니다.
머리카락이나 뼈도 세포가 죽지 않으면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상태이나
(모낭세포라든지 골세포)
그 세포가 죽으면 유전자도 분해되어 흙으로 돌아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