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경화에 대한 자료를 찾아본 후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근데 콜라젠이라는 물질은 어떻게 간에 도달되나요. 그 방벙이 궁금하구요...
저희 아빠께선 65세이시고 성격도 낙천적이시라 병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평소에 술을 즐겨 드셨고 주사도 심하지 않아 그것이 크게 문제 되리라 생각지 않았으며 10년 이상 당뇨약을 드셨읍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도 무지했던 것 같습니다. 단지 먹는 당뇨약으로 당이 조절되어 안심만 하고 있었던 것이 문제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물론 제가 추측하는 원인이지만요.
당뇨약을 먹었던 10년 동안 한 번도 혈액검사를 안했다는 것이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고 1년전에 식도출혈로 입원후 간경화인 것을 알았죠. 물론 아버지는 얼굴이 노랗다거나 복수가 차지는 않아요. 혈색도 그리 나쁘지 않은데 이번에 다시 식도출혈로 3일정도 입원후 간암이 의심된다고 CT를 찍었는데 혹이 보이지 않아 3개월후 재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 희망이라도 찾겠다고 아픈 이들은 몸에 좋은 것들을 먹는데 간경화에 좋다는 홍삼, 헛개나무, 가시오가피등에 의지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버지는 헛개나무즙만 지금 드시고 계시는데 당뇨라서 오히려 치료가 적극적이지 못하며 하나하나 신경이 쓰인답니다. 계속 헛개나무 같은 것에만 의존해야 할까요 ?
저희 아빠께선 65세이시고 성격도 낙천적이시라 병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평소에 술을 즐겨 드셨고 주사도 심하지 않아 그것이 크게 문제 되리라 생각지 않았으며 10년 이상 당뇨약을 드셨읍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도 무지했던 것 같습니다. 단지 먹는 당뇨약으로 당이 조절되어 안심만 하고 있었던 것이 문제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물론 제가 추측하는 원인이지만요.
당뇨약을 먹었던 10년 동안 한 번도 혈액검사를 안했다는 것이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고 1년전에 식도출혈로 입원후 간경화인 것을 알았죠. 물론 아버지는 얼굴이 노랗다거나 복수가 차지는 않아요. 혈색도 그리 나쁘지 않은데 이번에 다시 식도출혈로 3일정도 입원후 간암이 의심된다고 CT를 찍었는데 혹이 보이지 않아 3개월후 재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 희망이라도 찾겠다고 아픈 이들은 몸에 좋은 것들을 먹는데 간경화에 좋다는 홍삼, 헛개나무, 가시오가피등에 의지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버지는 헛개나무즙만 지금 드시고 계시는데 당뇨라서 오히려 치료가 적극적이지 못하며 하나하나 신경이 쓰인답니다. 계속 헛개나무 같은 것에만 의존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