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Happy new year & 질문하나

안녕하세요?

항상 오색을 그리워 하는 모습 감사드립니다.
정말 섭취되어야 할 음식이 들어오면 필요하기 때문에 소화되고 흡수되는 것은
당연히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가끔 지금 경험하신 상황이 일날 수 있고 계속 건강식 또는 지혜의 음성을 향해
발전할 때 위장뿐 아나라 소화기간 전체 아니 온 몸이 그러한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필요하지 않은 것을 알게하고 보호 받을수 있도록 해주시는
주체의 인도라 생각됩니다.
혹 그러한 상황을 접할 때는 먼저 주체께 부탁해 놓으시고 마음에 아무 거리낌 없이 만나는 사람과의
관계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면 더 좋은 만남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새해에 더 많이 강건하시고 주체와 함께하는 삶 속에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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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ppy new year & 질문하나 - 이지영(jannice@naver.com) ┼
│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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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41기 참석한 이지영이예요. 아직도 눈 내려요? 서울도 오늘은 약간의 눈이 쬐끔씩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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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그곳 오색이 그립네요. 아침마다 산책하면서 강의 테잎 귀에 꽂고 들으면서 그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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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을 달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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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순희자매님과 마당놀이 보러갔어요. 먼지가 펄펄나는거 빼고는 캡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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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하나있어요. 제가 자연식한지 거의 1년이 되어가는데요, 요새는 속이 아주 민감해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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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예를 들어, 오늘 낮에 친구들 만나서 오랜만에 핫쵸코 한 잔을 마셨는데, 그후 속이 끊어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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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면서 배탈이 났어요. 지난번에는 스파게티 두세젓가락 먹었었는데 마찬가지였구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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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식이라도 비빔밥을 먹고 나면 거의 비슷해요. 구토 아님 체하거나 아님 배탈로 이어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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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이런 현상이 건강식을 해서 속이 좋아진건가요? 아님 병원치료로 인해서 나빠진건가요?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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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식사는 소화도 잘되고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그리고 아프기전에는 거의 그런 일이 없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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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답변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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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한번,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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