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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저 41기 참석한 이지영이예요. 아직도 눈 내려요? 서울도 오늘은 약간의 눈이 쬐끔씩 온답니다.

벌써 그곳 오색이 그립네요. 아침마다 산책하면서 강의 테잎 귀에 꽂고 들으면서 그리운

맘을 달래 봅니다.

어제는 순희자매님과 마당놀이 보러갔어요. 먼지가 펄펄나는거 빼고는 캡 재미있었어요.

질문하나있어요. 제가 자연식한지 거의 1년이 되어가는데요, 요새는 속이 아주 민감해진거 같아

요. 예를 들어, 오늘 낮에 친구들 만나서 오랜만에 핫쵸코 한 잔을 마셨는데, 그후 속이 끊어지듯

아프면서 배탈이 났어요. 지난번에는 스파게티 두세젓가락 먹었었는데 마찬가지였구요. 그리고

건강식이라도 비빔밥을 먹고 나면 거의 비슷해요. 구토 아님 체하거나 아님 배탈로 이어지거든

요. 이런 현상이 건강식을 해서 속이 좋아진건가요? 아님 병원치료로 인해서 나빠진건가요? 보통

자연식사는 소화도 잘되고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그리고 아프기전에는 거의 그런 일이 없었거든

요. 답변좀 부탁드려요.

다시한번,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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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군요 양 증일 2003.01.14 1491
739 역시 멋지십니다! 이진숙 2003.01.14 1614
738 너무 감사합니다. 김미숙 2003.01.11 1519
737 축하합니다, 김미숙씨 이진숙 2003.01.14 1834
736 Re..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2003.01.12 1681
735 Re..축하합니다 이효종 2003.01.11 1521
73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 민경래 2003.01.08 1504
733 Re..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 관리자 2003.01.08 1688
732 Re..새해 복 많이들 받으셨죠? 관리자 2003.01.08 1638
731 Re..인터넷으로도 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읍니다 관리자 2003.01.06 1662
730 새해 39기 동문들 건강하세요. 양증일 2003.01.05 1489
729 단백뇨에 관하여 강성덕 2003.01.05 1569
728 Re..단백뇨에 관하여 관리자 2003.01.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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