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함께 뉴스타트를 수료한 분중에 위암수술후 뉴스타트건강식을하면서 매일 열심히 운동헤서 3년 지남 지금 현재 건강하게 지내는 분이 계십니다.
위암3기일때 수술을 받았지요. 모르고 지나갈뻔한걸 제가 위내시경해 보라고 해서 위암 3기인것을 알게 되어 바로 수술하게 되었지요.
저는 그분이 올바른 신앙관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조금은 독선과 이기적인 사고방식으로 살고 있는 분이기도 하지요. 성격탓도 있고요.
가족들 모두 그분의 독선적인 성격탓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살 정도로 고집도 센 분입니다.
채식과 운동 그리고 위암 수술후 많이 누그러진 성격 등등
아무튼 아직까지는 건강에 이상은 없습니다.
또 한사람. 후배 경찰관인데 위암 3기로 5년전에 경찰병원에서 수술했습니다.
뉴스타트 근처에도 안가본 친굽니다.
버섯 달인물 장복하며 5년째 건강하게 경찰공무원으로 근무중입니다.
유방암수술후 건강하게 계신다니 정말 축하합니다.
뉴스타트를 통해 위안을 얻고 삶의 기쁨을 얻을수 있었다면 정말 축하드릴 일이지요.
뉴스타트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님 처럼 완전한 이해와 기쁨을 얻을수 있고 실천을 통해 건강까지 유지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을수 없겠지요.
주일날 교회에서 설교하는 목사님들의 설교내용들이 나쁜 말씀들이 있습니까?
모두 성경말씀을 바탕으로 해 주시는 설교내용 하나하나가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들입니다.
어떤 교회 어떤 목사님의 설교도 들어보면 다 훌륭한 하나님의 복음입니다.
그렇다고 교회 나온 사람들이 다 님처럼 완전한 신앙인으로 되어집니까?
일상생활에서 모든 것을 다 주님께 맡기고 정말 자유함을 얻어 누리는 생활을 하고 있나요??
설교를 해도 안되니까 그래서 목사들은 끝없이 또 설교를 하는거겠지요.
그러나 뉴스타트는 암환자들입니다.
목사들의 설교같은 이론으로는 몇사람이 살아남겠습니까?
이론은 옳다하여도 실천이 어려우면 문제 있는 것입니다.
님처럼 완벽하게 할수있는 분이 아니면 나머지는 위험합니다.
뉴스타트의 이론에 대해 시시비비를 하는 것이 아니고 효율성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론이 옳던 그르던 결과가 어떻게 나오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뉴스타트를 님처럼 다 완전하게 이해하고 실천하면 다 치유가 될텐데 실천 못해서 치유가 안된는 것이다 라고 한다면 실천 못하는 사람들은 하기 싫어서 안한답니까? 누가 낫기 싫어서 뉴스타트 실천안할려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비싼 돈주고 연수까지 받으러 가서 배운 사람들이 왜 하기 싫어서 안하겠습니까?
실천 못해서 안되는 사람은 할수없고
뉴스타트를 통해 실천한 한두사람이라도 건강해지면 그것도 소중하다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서울대학교 한만청 의사는 자신이 암에 걸렸다가 완치된 후 <암과 싸우지 마라>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 책을 읽어보니 수긍이 가는 내용도 많았지만 결론적으로는 자기 자신은 5%의 기적에 속했다고 하더군요.
암의 완치라는 것은 럭비공이 어디로 튀어 오를지 모르는 상태에서 그공을 잡는것과 같은일인데 운좋게도 자기 앞으로 튀어올라서 그 공을 잡을수 있었다고 말입니다. 그공을 잡을 수 있는 확률은 5% 밖에 안되는데 자기는 그기적같은 5%에 속했다고 하더군요.
그분이 써 놓은 다른 얘기들은 참고사항에 지나지 않는겁니다.
암과싸우던 싸우지 않던 5%의 확률- 결론은 여기에 속했다 그거였습니다.
님은 뉴스타트를 통해 삶의 기쁨과 건강을 회복하였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그러나 다 님처럼 되어지지 않기에 이렇게 딴지를 걸고 있습니다.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므로.
세상이 다 통계로만 설명할수는 없다라고 말하지 마십시요.
생명이 걸린 문제를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건강식품하나도 확실한 데이터가 없으면 치료효과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상구박사 스스로도 미슬토요법은 데이타도 없는 요법이라고 강의 했습니다.
데이터가 중요하다고.
자기의 이론외에 다른 치료방법은 데이터가 없으므로 엉터리라고 주장하는 점이 더 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AHCC는 75%의 치료성과 데이터를 일본의사들이 10년간 피땀으로 만들어 이제 발표하였습니다.
10년간 피와땀으로 만든 데이터라고 그 의사들이 말하더군요.
배울건 배우고 인정할건 인정하고 받아 들일건 받아들이고 버릴건 버릴줄 알아야 옳바른 지성인의 태도 아닐까요?
뉴스타트 이론 --- 배워서 다 이해합니다. 특별히 나쁜점은 없습니다.
신앙에 도움이 되는 설교같은 강의가 많은 점도 있고요.
그러나 주일날 교회서 신도들에게 설교하는 자리가 아니지 않습니까?
아무리 옳은 이론이라 하여도 (백보천보 양보해서 뉴스타트 이론 완벽하게 좋다라고 인정한다해도)
실천 못하고 악화되고 사망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점이 문제 아닙니까?
암 고치러 간 사람들이 원하는것은 몸이 고쳐지는 일입니다.
그렇게 믿음이 완벽한 이박사라면 차차리 만민중앙교회 이재록목사처럼 안수해서 낫도록은 왜 못합니까?
할렐루야기도원의 한신애 권사처럼 암환자들 안수해서 막 고쳐주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겠습니까?
이재록목사나 한신애권사같은 이런인간들이 바로 올바른 신앙인을 현혹시키는 자들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낫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낫는 사람이 간혹 있으니까 사람들이 몰려 가는거지요.
그들이 그럽니다. 믿으면 저렇게 낫는다라고. 안낫는 사람들은 믿음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웃기는 말 아닙니까? 성경대로 해석하면 틀림없는말이지요.
믿음대로 되리라 했으니까 말입니다.
뉴스타트도 완전한 신앙속에 다 맡기고 건강식하고 운동하고 잘 쉬고 뭐 그런거 아닙니까?
좋은물 하루 2리터 정도 먹고 골고루 소식하고 운동하고 맘편히 먹고 그러면 다 낫나요?
던킨 도너스회장이 대장암에 걸려서 아! 내가 이제부터는 도너스처럼 둥글둥글하게 세상을 살아야 겠구나하고 잘 웃고 스트레스 안받고 해서 일년뒤에 대장암이 없어 졌답니다.
그러면 누구나 다 이렇게 하면 됩니다하고 강의 해도 되겠네요?
이런건 기초상식입니다. 그러나 실천이란게 그렇게 쉽지 않다는 거지요.
실천못하는거 그거 문제아닙니까?
사실은 저도
인터넷으로 수시로 지난 연수를 기억하면서 잊지 않으려고 누구보다 열심히 다시 듣고 보고 합니다.
저는 뉴스타트를 배웠지만 내 방식대로 건강을 되찾았고 앞으로도 내 방식대로 해도 좋겠다라는 결론을 얻었으므로 뉴스타트 실천 완벽하게 못하고 있지만 괜찮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암환자의 치료에 관한일은 결과가 중요하므로 더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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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조그만 배를 하나 띄우는 심정으로 - 써니 ┼
│ 저는 항암치료를 받을 때 생존율이 25%라는 말을 의사에게서 들었었던 유방암 환자였습니다. 한
│
│ 창 당황하여 어디로 가야할지 빛이 하나도 보이지 않던 아주 깜깜한 어둔 밤에 불안과 고독감으
│
│ 로 우왕 좌왕할 때 친한 친구가 저에게 권했었던 뉴스타트, 그것은 제게 빛으로 다가왔었습니다.
│
│ 그리고 주저 없이 하와이에서 2주간 열린다는 44기 뉴스타트 세미나(97년 8월)에 참가했었습니
│
│ 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투병을 해야 내가 살아나겠는지 my way to live를 확실히 붙잡았습니
│
│ 다. 그런뒤로는 한번도 낙오하지 않았습니다. 유방암 진단을 받은지가 벌써 만 9년이 넘었습니
│
│ 다. 뉴스타트의 참 진수를 깨달은 자라면 그런 질문이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
│ 이 세상은 통계적 사실만으로 되어 있지를 않습니다.
│
│ 통계란 것은 허구일 때가 더 많습니다.
│
│ 내일 죽는대도 진리를 붙잡았다면 그것 하나만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떠나도 떠났을 것입니다.
│
│ 뉴스타트의 진수를 깨달은 행복한 마음이 나를 오늘에 있게 하였고 그래서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
│
│ 다. 이곳 캘리포니아나 하와이에서 혹은 도고나 오색에서 내가 만났었던 많은 뉴스타트 참가자들
│
│ 은 지금도 열심히 뉴스타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 이제 나는 더 이상 암환자가 아닙니다. 오히려 암 진단을 받고 암 수술을 받기 전보다도 더욱 건강
│
│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아버지도 의시시고 오빠도 의사인데 형부도 의사인 의사 집안 출신입
│
│ 니다. 시아주버니도 의사이고 시동생도 의사입니다. 온통 주변이 의사들로 우글 우글합니다.
│
│ 아버지나 오빠나 형부의 말대로 따랐었던 시기보다 뉴스타트 생활을 하고 있는 지금이 훨씬 더
│
│ 건강과 참 기쁨이 넘칩니다. 건강식 건강식 운운하셨지만 제 경우는 그것을 의식하지 않는 건
│
│ 강식을 하고 있습니다. 현미 식빵이나 현미 찐빵도 만들어서 나만 먹을 것이 아니라 이웃에 있는
│
│ 친구들에게도 나눠 줍니다. 그 나눔이 이뤄지는 순간에 나는 기쁨으로 충만해집니다. 그럴 때 나
│
│ 는 더욱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
│ 지금 제 모국은 월요일 새벽 2시 반이겠고 이곳 캘리포니아는 일요일 아침 9시 30분입니다.
│
│ 이곳 요즘 캘리포니아의 날씨는 어찌나 따뜻한지 완연히 초봄입니다. 사방에 어여쁜 꽃들이 줄
│
│ 래 줄래 피었습니다. 제 작은 뒷뜰에 작년 가을에 심었었던 오렌지 나무에도 꽃이 피어서 기악곡
│
│ 에 나오는 제목 그대로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
│ 죽을 것 같이 시들어가던 포도 나무에도 새 잎들이 파릇 파릇 돋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어제는
│
│ Home Depot에서 lemon tree를 한 그루 사다가 심었습니다. 거름도 주고 물도 주면서 생명을 심
│
│ 게 해주신 분을 찬양했습니다. "기름은 여호와의 것이라"라고 하신 성경 말씀을 기억했습니다. 이
│
│ 세상 모든 나쁜 것은 다 여호와 하나님께 다 toss해버리고 마음 편하게 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
│
│ 고 있습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선량한 좋은 봉사를 많이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게 나를
│
│ 진정한 건강의 길로 안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죽을 것 같이 힘들었었던 초기 투병의 길에서 만
│
│ 났었던 뉴스타트, 그것은 내게 빛이 진리요 생명이었습니다.
│
│ 한국생명운동본부의 홈페이지 게시판을 열었더니 굉장한 노도와 같은 글을 쓰신 분이 계시길래
│
│ 내가 나설 자리가 아닌 것을 번연히 알면서도 감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점은 양해 있으시
│
│ 길 바랍니다.
│
│ 너무도 엄청난 노도 앞에서 조그만 배를 하나 띄우는 심정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
│ 캘리포니아에서 써니 드림.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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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3기일때 수술을 받았지요. 모르고 지나갈뻔한걸 제가 위내시경해 보라고 해서 위암 3기인것을 알게 되어 바로 수술하게 되었지요.
저는 그분이 올바른 신앙관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조금은 독선과 이기적인 사고방식으로 살고 있는 분이기도 하지요. 성격탓도 있고요.
가족들 모두 그분의 독선적인 성격탓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살 정도로 고집도 센 분입니다.
채식과 운동 그리고 위암 수술후 많이 누그러진 성격 등등
아무튼 아직까지는 건강에 이상은 없습니다.
또 한사람. 후배 경찰관인데 위암 3기로 5년전에 경찰병원에서 수술했습니다.
뉴스타트 근처에도 안가본 친굽니다.
버섯 달인물 장복하며 5년째 건강하게 경찰공무원으로 근무중입니다.
유방암수술후 건강하게 계신다니 정말 축하합니다.
뉴스타트를 통해 위안을 얻고 삶의 기쁨을 얻을수 있었다면 정말 축하드릴 일이지요.
뉴스타트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님 처럼 완전한 이해와 기쁨을 얻을수 있고 실천을 통해 건강까지 유지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을수 없겠지요.
주일날 교회에서 설교하는 목사님들의 설교내용들이 나쁜 말씀들이 있습니까?
모두 성경말씀을 바탕으로 해 주시는 설교내용 하나하나가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들입니다.
어떤 교회 어떤 목사님의 설교도 들어보면 다 훌륭한 하나님의 복음입니다.
그렇다고 교회 나온 사람들이 다 님처럼 완전한 신앙인으로 되어집니까?
일상생활에서 모든 것을 다 주님께 맡기고 정말 자유함을 얻어 누리는 생활을 하고 있나요??
설교를 해도 안되니까 그래서 목사들은 끝없이 또 설교를 하는거겠지요.
그러나 뉴스타트는 암환자들입니다.
목사들의 설교같은 이론으로는 몇사람이 살아남겠습니까?
이론은 옳다하여도 실천이 어려우면 문제 있는 것입니다.
님처럼 완벽하게 할수있는 분이 아니면 나머지는 위험합니다.
뉴스타트의 이론에 대해 시시비비를 하는 것이 아니고 효율성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론이 옳던 그르던 결과가 어떻게 나오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뉴스타트를 님처럼 다 완전하게 이해하고 실천하면 다 치유가 될텐데 실천 못해서 치유가 안된는 것이다 라고 한다면 실천 못하는 사람들은 하기 싫어서 안한답니까? 누가 낫기 싫어서 뉴스타트 실천안할려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비싼 돈주고 연수까지 받으러 가서 배운 사람들이 왜 하기 싫어서 안하겠습니까?
실천 못해서 안되는 사람은 할수없고
뉴스타트를 통해 실천한 한두사람이라도 건강해지면 그것도 소중하다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서울대학교 한만청 의사는 자신이 암에 걸렸다가 완치된 후 <암과 싸우지 마라>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 책을 읽어보니 수긍이 가는 내용도 많았지만 결론적으로는 자기 자신은 5%의 기적에 속했다고 하더군요.
암의 완치라는 것은 럭비공이 어디로 튀어 오를지 모르는 상태에서 그공을 잡는것과 같은일인데 운좋게도 자기 앞으로 튀어올라서 그 공을 잡을수 있었다고 말입니다. 그공을 잡을 수 있는 확률은 5% 밖에 안되는데 자기는 그기적같은 5%에 속했다고 하더군요.
그분이 써 놓은 다른 얘기들은 참고사항에 지나지 않는겁니다.
암과싸우던 싸우지 않던 5%의 확률- 결론은 여기에 속했다 그거였습니다.
님은 뉴스타트를 통해 삶의 기쁨과 건강을 회복하였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그러나 다 님처럼 되어지지 않기에 이렇게 딴지를 걸고 있습니다.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므로.
세상이 다 통계로만 설명할수는 없다라고 말하지 마십시요.
생명이 걸린 문제를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건강식품하나도 확실한 데이터가 없으면 치료효과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상구박사 스스로도 미슬토요법은 데이타도 없는 요법이라고 강의 했습니다.
데이터가 중요하다고.
자기의 이론외에 다른 치료방법은 데이터가 없으므로 엉터리라고 주장하는 점이 더 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AHCC는 75%의 치료성과 데이터를 일본의사들이 10년간 피땀으로 만들어 이제 발표하였습니다.
10년간 피와땀으로 만든 데이터라고 그 의사들이 말하더군요.
배울건 배우고 인정할건 인정하고 받아 들일건 받아들이고 버릴건 버릴줄 알아야 옳바른 지성인의 태도 아닐까요?
뉴스타트 이론 --- 배워서 다 이해합니다. 특별히 나쁜점은 없습니다.
신앙에 도움이 되는 설교같은 강의가 많은 점도 있고요.
그러나 주일날 교회서 신도들에게 설교하는 자리가 아니지 않습니까?
아무리 옳은 이론이라 하여도 (백보천보 양보해서 뉴스타트 이론 완벽하게 좋다라고 인정한다해도)
실천 못하고 악화되고 사망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점이 문제 아닙니까?
암 고치러 간 사람들이 원하는것은 몸이 고쳐지는 일입니다.
그렇게 믿음이 완벽한 이박사라면 차차리 만민중앙교회 이재록목사처럼 안수해서 낫도록은 왜 못합니까?
할렐루야기도원의 한신애 권사처럼 암환자들 안수해서 막 고쳐주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겠습니까?
이재록목사나 한신애권사같은 이런인간들이 바로 올바른 신앙인을 현혹시키는 자들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낫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낫는 사람이 간혹 있으니까 사람들이 몰려 가는거지요.
그들이 그럽니다. 믿으면 저렇게 낫는다라고. 안낫는 사람들은 믿음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웃기는 말 아닙니까? 성경대로 해석하면 틀림없는말이지요.
믿음대로 되리라 했으니까 말입니다.
뉴스타트도 완전한 신앙속에 다 맡기고 건강식하고 운동하고 잘 쉬고 뭐 그런거 아닙니까?
좋은물 하루 2리터 정도 먹고 골고루 소식하고 운동하고 맘편히 먹고 그러면 다 낫나요?
던킨 도너스회장이 대장암에 걸려서 아! 내가 이제부터는 도너스처럼 둥글둥글하게 세상을 살아야 겠구나하고 잘 웃고 스트레스 안받고 해서 일년뒤에 대장암이 없어 졌답니다.
그러면 누구나 다 이렇게 하면 됩니다하고 강의 해도 되겠네요?
이런건 기초상식입니다. 그러나 실천이란게 그렇게 쉽지 않다는 거지요.
실천못하는거 그거 문제아닙니까?
사실은 저도
인터넷으로 수시로 지난 연수를 기억하면서 잊지 않으려고 누구보다 열심히 다시 듣고 보고 합니다.
저는 뉴스타트를 배웠지만 내 방식대로 건강을 되찾았고 앞으로도 내 방식대로 해도 좋겠다라는 결론을 얻었으므로 뉴스타트 실천 완벽하게 못하고 있지만 괜찮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암환자의 치료에 관한일은 결과가 중요하므로 더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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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조그만 배를 하나 띄우는 심정으로 - 써니 ┼
│ 저는 항암치료를 받을 때 생존율이 25%라는 말을 의사에게서 들었었던 유방암 환자였습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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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 당황하여 어디로 가야할지 빛이 하나도 보이지 않던 아주 깜깜한 어둔 밤에 불안과 고독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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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 우왕 좌왕할 때 친한 친구가 저에게 권했었던 뉴스타트, 그것은 제게 빛으로 다가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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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주저 없이 하와이에서 2주간 열린다는 44기 뉴스타트 세미나(97년 8월)에 참가했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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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투병을 해야 내가 살아나겠는지 my way to live를 확실히 붙잡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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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그런뒤로는 한번도 낙오하지 않았습니다. 유방암 진단을 받은지가 벌써 만 9년이 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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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뉴스타트의 참 진수를 깨달은 자라면 그런 질문이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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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은 통계적 사실만으로 되어 있지를 않습니다.
│
│ 통계란 것은 허구일 때가 더 많습니다.
│
│ 내일 죽는대도 진리를 붙잡았다면 그것 하나만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떠나도 떠났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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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트의 진수를 깨달은 행복한 마음이 나를 오늘에 있게 하였고 그래서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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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이곳 캘리포니아나 하와이에서 혹은 도고나 오색에서 내가 만났었던 많은 뉴스타트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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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지금도 열심히 뉴스타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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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나는 더 이상 암환자가 아닙니다. 오히려 암 진단을 받고 암 수술을 받기 전보다도 더욱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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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아버지도 의시시고 오빠도 의사인데 형부도 의사인 의사 집안 출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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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다. 시아주버니도 의사이고 시동생도 의사입니다. 온통 주변이 의사들로 우글 우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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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나 오빠나 형부의 말대로 따랐었던 시기보다 뉴스타트 생활을 하고 있는 지금이 훨씬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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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과 참 기쁨이 넘칩니다. 건강식 건강식 운운하셨지만 제 경우는 그것을 의식하지 않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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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식을 하고 있습니다. 현미 식빵이나 현미 찐빵도 만들어서 나만 먹을 것이 아니라 이웃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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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에게도 나눠 줍니다. 그 나눔이 이뤄지는 순간에 나는 기쁨으로 충만해집니다. 그럴 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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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는 더욱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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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제 모국은 월요일 새벽 2시 반이겠고 이곳 캘리포니아는 일요일 아침 9시 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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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요즘 캘리포니아의 날씨는 어찌나 따뜻한지 완연히 초봄입니다. 사방에 어여쁜 꽃들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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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 줄래 피었습니다. 제 작은 뒷뜰에 작년 가을에 심었었던 오렌지 나무에도 꽃이 피어서 기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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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 나오는 제목 그대로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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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을 것 같이 시들어가던 포도 나무에도 새 잎들이 파릇 파릇 돋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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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Depot에서 lemon tree를 한 그루 사다가 심었습니다. 거름도 주고 물도 주면서 생명을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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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 해주신 분을 찬양했습니다. "기름은 여호와의 것이라"라고 하신 성경 말씀을 기억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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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모든 나쁜 것은 다 여호와 하나님께 다 toss해버리고 마음 편하게 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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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있습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선량한 좋은 봉사를 많이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게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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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건강의 길로 안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죽을 것 같이 힘들었었던 초기 투병의 길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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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났었던 뉴스타트, 그것은 내게 빛이 진리요 생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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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생명운동본부의 홈페이지 게시판을 열었더니 굉장한 노도와 같은 글을 쓰신 분이 계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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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나설 자리가 아닌 것을 번연히 알면서도 감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점은 양해 있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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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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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도 엄청난 노도 앞에서 조그만 배를 하나 띄우는 심정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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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에서 써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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