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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 - 최승진(s-j-nosun@hanmail.net) ┼
최고의 승진을 위하여...화이팅 또 화이팅...
승진아 너의 얼굴에 난 여드름이 보석마냥 미소에 환히 떠오르는 구나..
박사님의 찌지직이 너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에워싸고 있음을 느끼면서 더욱더 우리가 용기를 얻었단다
43기의 봉사활동 한 너는 늘 내게 엔돌핀으로 머물고 있단다.
요즘 나는 식단 준비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손에 물이 마를날 없단다...
식구 여섯명 식사를 마련하는데 이렇게 힘든데 우리 43기를 식사를 때때끔 만나고 깔끔하고 정갈스럽게 해주신 주방에 모니카 사모님 이하 여러 식솔들에게 새삼스레 고개가 숙여진단다..
승진아 너의 예쁜 그림과 글들이 또다시 속초에 추억을 떠올리며 박사님 이하 여러분들이 무지무지 보고싶다....
우리에게 늘 노래를 정성껏 불러준 남양우, 이재숙 부부도 잊지 못할것 같다..
승진아 언제 또 인연이 있으면 또 보자...
건강하렴...주님의 은총이 승진이 옆에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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