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오라는 좋은 분들의 유혹에 못이기는체 넘어간 한계령과 오색.
비에 젖은 4월은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한폭의 연두빛 화사한 수채화를 가슴에 그려넣고 왔습니다.
생명, 고통당하는 생명을 위해 남다른 헌신을 하시는 유박사님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명을 받습니다. 좋은 잠자리도 감사했고 아침 새벽 공기는 정말 달콤했지요.
산새들의 울음 협연도 놀랄정도로 맑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곳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생명을 발견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후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