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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박사님! 예전부터 박사님 책과 요리책을 통해서, 박사님에 대한 존경이
컸었는데, 이번 서울 중앙교회 세미나에서 박사님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박사님의
전하는 명쾌한 해답들은 내게 너무나 큰 힘으로 작용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제가 36살이란
세월을 살아오면서, 내속에서 늘 갈구하던 이야기들을 속시원하게 말씀해 주시는 박사님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요즘 인터넷을 통해 짬짬한 시간을 이용해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들을 때마다 그 찐한 감동을
..... 넘쳐나는 이 사랑을 어디로 흘러보내야 될 형편이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상담학에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강의자료실에서 기독교상담학에 대한 강의를 듣고, 어느 누구도 감히
저렇게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을 그야말로 귀 막히게 표현하는 모습속에서 진정한 하나님의 지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꼭 뉴스타트에서 진정한 휴가다운 휴가를 가족들과 해보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럼, 행복하십시오.
서울에서 장오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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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9 친구 감사함 2003.07.17 1975
1058 56k 방송이안나옵니다. 감사 2003.07.17 1634
1057 Re..여기 L.A.도 안나옵니다(다시 정정:나와요) 써니 2003.07.17 1587
1056 46기 인터넷 강의 화면이~~ person 2003.07.17 2116
1055 예원이가 직접 글을 써서 보냇 편지 정예원 2003.07.15 1563
1054 Re..예원이가 직접 글을 써서 보냇 편지 현실 2003.07.23 1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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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 남양우 선생님 전상서!!!!!!!(느낌표 7개) 써니 2003.07.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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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삭제한 글에관하여 관리자 2003.07.12 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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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대단하십니다. 이상구 박사님! 장오숙 2003.07.09 1546
1040 대한민국,사람이라면,모두가... 한국인 2003.07.09 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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