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신이 늦어 죄송합니다.
이미 잘 아시는 것 같아 아래 예원혜 누님이 올리신 소스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안되시면 html 텍스트를 저희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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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잘 아시는 것 같아 아래 예원혜 누님이 올리신 소스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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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으로 투병하는 친구와 함께 참가하였던 건강프로그램(설악연수원)에서의
8박 9일 동안의 사진들을 합성했다.
수고하신 이상구박사 내외분과 유제명박사 내외분,
남양우,이재숙선생님과 졸업식 때 꽃 준 유순분님,
그리고 참가자였다가 봉사자로 온 수영선수였던 최윤정부부,
83세이신 최고령으로 건강하신 이박사 어머님,
작은 음악회를 열어준 서신혜 교수 자매,
간암 투병임에도 서울에서 공수해 와서 꽃꽂이로 아름다움을 선사한 백영자회장님부부,
대장암에서 폐암으로 전이, 뉴스타트생활로 거듭난 사진작가 허종태,이순옥 부부,
위암을 딛고 봉사하는 김귀순 무용선생의 방문으로 신나하는 참가자들,
(특히 친구가 제일 즐거워하고 통증도 없다 했다)
졸업식 후 아름다워 보이는 이박사부부와 친구 모습도 렌즈에 담았다.
사랑하는 친구를 비롯, 참가자 모두가
창조주의 치유하심으로 재창조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