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5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게시판에서 만나게되니까 더 반가운것 같네요.
서울 만남의광장 동호회원들에게 벌써 다 연락을취하셨더군요
역시 성실 그 자체이신 김 총무님 화이팅 !
28일 송년 대잔치를 멋지게 할려고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색의 날씨는 그야말로 매섭군요.
근데 공기는 훨씬 신선한거 있죠.
오붓한 50기 세미나가 벌써 끝나가고 있군요.
겨울 세미나에 한번 오셔도 좋은 추억이 되실텐데요...
송년회엔 꼭 사모님과 같이 오시기바랍니다.
움추려드는 날씨일수록 운동을 잊지 마시길....
행복한 날 되세요
사랑의 듀엣














================================
┼ ▨ 안녕하세요. 남양우 선생님, 이재숙 선생님 - 김주용 ┼
│ 안녕하세요. 남양우 선생님, 이재숙 선생님.

│ 새벽 알람이 울리길 기다리다 일어나 앉았습니다.
│ 오늘은 영하 7도라던가,,,
│ 망설이다
│ 에라, 모자 덮어쓰고
│ 아내와 아이가 깰까봐 살짝 문 열고...
│ 산을 올랐습니다.

│ 바람이 꽤나 쌀쌀했는데 약수가 졸졸 흐르더군요.
│ 한 컵 시원하게 털어넣고
│ 내친김에 걱정을 모두 벗어버리고서... 불러보고
│ 아무도 안 보니까 앗싸 앗싸 해 가면서...
│ 빈 산
│ 바람과 나무들만 와글 와글...
│ 너 안 춥냐? 너는?

│ 오늘은 출근하는 토요일입니다.
│ 어제 하다만 일 꺼적거리다....
│ 아! 난 역시 '쉼'이 제일 안돼...
│ 이것만 되면 병 좀 나을텐데...
│ 비워도 비워도 비워지지 않는 일감 바구니 탓만 하고 있으니...

│ 제가 뉴스타트를 다녀온 건 지난 여름이었어요.
│ 그 땐 약수 마시고 내려오다 웅덩이에 발도 담그곤 했는데...
│ 지금은 얼지나 않았을지...

│ 가끔, 이렇게 살면 또 그대로인데...
│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겠다는 생리적 본능,
│ 어느새 다시 아귀같이 제 자신을 틀어쥐고...

│ 아 이거, 아무것도 아닌데...,
│ 왜 털고 일어서지 못하는거지,
│ 브레이크를 밟아야 할 텐데...
│ 진리 찾아 가야할 텐데...
│ 마음만은 간절합니다.

│ 남양우 선생님과 이재숙 선생님,
│ 그리고 이상구 박사님과 유제명 박사님,
│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저희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뉴스타트 봉사자 선생님들
│ 모두 주님 은총 가득한 성탄 되시길 기원합니다.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40 한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김현수 2004.01.02 1894
1339 Re..한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관리자 2004.01.04 1445
1338 아름다운 뉴스타트가족 사진들 예원혜 2003.12.31 1789
1337 뉴스타트 가족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사랑의 듀엣 2003.12.30 1349
1336 Re..수고 많이 하신 모든 분들께 새해카드를~ 예원혜 2003.12.31 1565
1335 스마일박의 새해선물 ^^ 박상진 2003.12.30 1263
1334 송년대잔치를 마치고... 관리자 2003.12.30 1442
1333 사랑을 느끼는 공동체 한성순 2003.12.30 1427
1332 한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재숙 2003.12.30 1554
1331 나는 언제나 사랑받는 사람입니다... ^^ 지수기 2003.12.29 1482
1330 천연치료, 보건교육전공생 모집-삼육대보건복지대학원 삼육대대학원 2003.12.28 1564
1329 요한계시록 책 안 나오나요? 박근혜 2003.12.25 1054
1328 Re..요한계시록 책 안 나오나요? 관리자 2003.12.25 1571
1327 메리와 크리스마스가 만나기 전날 ^^* 지수기 2003.12.24 1409
1326 똑!똑! 어떤분의소개로.. 김소희 2003.12.23 1463
1325 아름다운세상 서명희 2003.12.22 1305
1324 안녕하세요. 남양우 선생님, 이재숙 선생님 김주용 2003.12.20 1604
» 반갑습니다 김주용총무님 이재숙 2003.12.20 1587
1322 하늘 푸른 날의 해맑은 아이들...^^ 산골소녀 ^^* 2003.12.18 1596
1321 1 천애 2003.12.18 2105
Board Pagination Prev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