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운동 만남의 광장 모임이
2004년 3월 21일 일요일 오후 5시
서울지역 지하철 선릉역 인근의 뉴스타트 건강식당에서 있었습니다.
모두 49명의 뉴스타트 가족이 참가한 이 모임은
"걱정을 모두벗어버리고서", "싱글벙글" 등 신나는 뉴스타트 노래들로 시작되었으며
고문단 여러분의 축하공연, 각 부위별 소모임등의 순서를 가졌습니다.
오색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각자의 생활 터전으로 돌아온 참가자들에게
다시 한번 그곳에서의 사랑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각 부위별 소모임은 공통된 질병을 가진 분들이 서로의 정보를 나누는 의미있는 기회였습니다.
앞으로 서울 강북지역에서도 같은 모임을 개최하려는 바램도 있었습니다.
각자의 터전에서 어쩌면 외로이 뉴스타트를 실천하고 있을 여러분들,
불치의 병이 없어질 그날까지
열심히 뉴스타트를 홍보하고, 건강을 전하는
모두가 뉴스타트 편지로 열심히,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