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적인 시인이신 한명자님에게.
졸업식을 통해서 지금까지 숱하게 간증을 듣고 적어왔지만, 이렇게 가슴이 찡하고 제 유전자를
뜨겁게 달군 말씀은 아마도 처음일 듯 싶습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순애보적인 한명자님의 시를 들으면서 온 몸이 전율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사셨길래 저렇게 여전히 가슴 속에 소녀가 살아 있는 걸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
습니다.
시를 읽으시고 자리로 돌아가셔서 상기된 표정으로 앉아계신 모습!
부디 더욱 건강하셔서 내외분께서 해로하시길 멀리서 기원드립니다.
졸업식을 통해서 지금까지 숱하게 간증을 듣고 적어왔지만, 이렇게 가슴이 찡하고 제 유전자를
뜨겁게 달군 말씀은 아마도 처음일 듯 싶습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순애보적인 한명자님의 시를 들으면서 온 몸이 전율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사셨길래 저렇게 여전히 가슴 속에 소녀가 살아 있는 걸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
습니다.
시를 읽으시고 자리로 돌아가셔서 상기된 표정으로 앉아계신 모습!
부디 더욱 건강하셔서 내외분께서 해로하시길 멀리서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