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만남의 광장은 정말 찌지직 넘치는 분위기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구요.
최병룡선생님의 시 주전골 오색은 ... 노래도 불렀습니다.
간이 아주 좋아지셨다는 보고도 해주시고
라미 김순섭 이명지님께서 암이 없어졌다고 기뻐하는 얘기 정말 흥분된 분위기였습니다.
53기 후에 찍어보니 암이 다 사라지셨다고 하신 강무영, 박승화님 또 오셔서 행복한 이야기 하셨구요.
뉴스타트 무용사 박순약선생님 강의도 하시고 "텔레비젼에"도 하시고, 즐거웠습니다.
백종안 선생님도 암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하시고
부인 암에서 감동감동으로 암이 싹 사라진 배석경님의 감동이야기, 그래서 남양우님의 "나어느날" 또 불렀습니다. 또 눈물 콧물.... 또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매번 모일 때마다 얼마나 찌지직이 넘치는지....
안오신분들은 엄청 손해보셨으니까요. 담에는 꼭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