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주 행복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난 3월 미니세니나에 이어 53기, 54기 정규 세미나에 참가하셨던
이미정(Ann Lee)님이 그 행복한 소식의 주인공이였는데요.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많이 호전된 상태랍니다.
(검사상으로는 암세포를 볼 수 없다고...)
그래서 이 기쁜 소식을 나누고 싶으셔서 저희 사무실로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집에 한글타자가 없어서 항상 영어로 글을 남겨주시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 만큼은 모두다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기에
저희가 글을 남깁니다...
유방암이 재발되어 힘드신 상태인데도
항상 해맑은 웃음을 잃지 않으셨던 이미정님의 회복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정선생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소식을 나눠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기위해 더운 날 행복한 땀방울을 흘리시는 하나님께도 너무너무 감사한 날입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