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트 마을 (1)

뉴스타트를 체험한 사람은 아마도 한번쯤 경험한 일이다.

생활습관에 의해 모든 질병의 관리가 이루어 진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다.

오랜 습관적 생활방식을 바꾼다는것은 현실적으로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삶과 죽음을 가름짓는 상황이라면, 무엇보다 생활습관을 바로 잡는것은
매우 당연한 시도이자, 또한 효율적인 일이 될것이다.
생활습관을 바꾸는일이 아무리 어렵다 하여도 귀한 생명과 맞바꿀수는 없기 때문 이다.

생활습관을 바로 잡기 위하여는 생활환경의 개선이 지배적 이다.

생활환경이 생활습관을 바로 잡을수 있도록 돕기 위해,  <뉴스타트 마을>이 조성된다면
참으로 좋은일일 것이다.

마을 조성을 위하여 경상북도 문경이라는 곳을 찾아 나섰다.
속리산과 월악산 기슭에 자리잡은곳이다.
산세가 힘있고 아름다우면서 또한 아늑하고 조용한 곳이다.
서울에서 한시간반 거리의 문경은 사과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그간 뜻있는 많은분들의 조언과 도움으로 이곳 문경에
뉴스타트 형제자매들의 안식처를 마련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평온한 마을환경과 함께 텃밭을 가꾸는 일도 재미있고 행복한 일 아닐까.

형제자매들의 많은 참여는 더 밝은 미래를 향한 행복한 마을을
함께 발전시킬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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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안에 함께하는 마을을 만들어 간다면 커다란 축복의 영광이 있을것이라 믿어 마지 않습니다.  

이 뉴스타트 타운 조성에 형제자매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짧은 의견을 남겨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정하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