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게시판을 제가 전세 낸 것처럼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아이가 어려서 시간내기가 어려워서
> 한꺼번에 글을 올려놓으니 양해해주세요.
>
>1)계시록에 보면 새하늘과 새땅이 나옵니다.
>설교말씀이나 책을 보거나 하면 정말 그럴까?하는 의문이 들어서요.
>~더 이상 바다도 있지 않더라 란 구절도 있습니다.
>그 말씀이 육지만 있는 새롭게 변한 새하늘과 새땅이란 말도 있습니다.
>그러나 혹시 거짓진리가 진리있냥 판을 치고 있는 세상(바다)가 이제는 완전히 사라지고
>하늘의 영계도 새로와 지고 우리들의 맘도(때로는 마음이 밭이요,땅일수도)새로와져서
>예전의 하늘도 예전의 땅도 아니요,하나님안에서 새하늘과 새땅이 되었다는 말은아닌지
>요?
>
>
>2)이사야66장17절: 스스로 거룩히 구별하며 ~돼지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자
> 가 다 함께 망하리라
>
>이 외에 마태복음에도 개 돼지에게 진주 거룩한것을 주지 말라는 말씀이 있는데 그것을
>통해 묶어 여쭙고자합니다.
>레위기에 보면 음식문제도 소개되어 있는데, 그것이 꼭 먹는다 먹지않는다. 된다 안된다
>를 따지기에 앞서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이 그것을 비유 삼아 하시고자
>하는 메세지가 있지않을까요?
>성경을 떠나서도 육식을 많이 하면 좋지 않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고 돼지나 개를 먹지
>말라고 하신것은 몸에 나쁜것도 사실이지만, 깨끗게해도 다시 더러운데 눕는 습성이
>있는돼지의 특성, 속에 나빠 토해버린 것을 다시 먹어버리는 개의 습성을 통해 질실적으로
> 우리의 삶을 통해,.. 그러나 그러한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할것을 당부하신
>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하는 것은 아닌지요?
> 모든것을 박사님께서 말씀하시는 일원론에 비추어 영적인것과
>육적인 것이 하나,..몸에도 좋지않지만 그것을 통해 실질적으로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닐런지요? 바울이 때론 모든 것이 가한것처럼,식물로 인해 하나님의
>사업을 망치지 말라고 한 말씀은 식물이 중요치 않아서가 아니라 그 속에 담긴 메세지를
> 그리고 더 중요한 본질을 놓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한 말은 아닐런지요?
>
>생명의 원인자체가 사랑이라 하기에 자꾸 새로운 질문과 묵상을 하게됩니다.
>성경뿐만 아니라 모든 책들이 읽는 관점에 따라 작가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읽혀지는 경우도 너무나 많지요. 특히 성경이 그 대표적인 예인거같습니다.
>저자의 의도를 무시한체 읽는다고 죄가 될 이유도 없고 자유라 할 수 있지만
>성경은 스토리북이 아닌 생명의 길로 안내하는 안내책자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책은 자신이 읽고 싶은대로 읽는다고 손해 볼 것이 없지만 안내도를 잘못보고
>떠난 길은 내가 원하지 않는 길로, 날 미궁으로 빠지게 할 수도 있다는 말이됩니다.
>그래서 돌다리도 두드리라했다고 부끄러워 표시판을 읽을 줄 모르는것을 물어보기를
>창피하게 생각하여 감으로 간다면, 그것이 슈퍼나 놀이동산에 가는 길도 아니고
>생명길임을 ,생명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고있는 것일까?하는 생각이듭니다.
>종점에서 다시 돌릴 수 없는 길,....
>"너희는 생명을 얻으려고 내게 오기를 원치아니하는도다"라고 안타까움의 호소를 하고
>계신 예수님의 음성이 들리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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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글.
참으로 좋은 영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말씀을 깊이 명상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바다
[욘2:3]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 던지셨으므로 큰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 요나는 거짓의 혼란 속에 빠져 있습니다.
[욘2:5]물이 나를 둘렀으되 영혼까지 하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웠고 바다풀이 내 머리를 쌌나이다.
[나1:4]그는 바다를 꾸짖어 그것을 말리우시며 모든 강을 말리우시나니 바산과 갈멜이 쇠하며 레바논의 꽃이 이우는도다. - 하나님은 죄를 사하시니
[합3:15]주께서 말을 타시고 바다 곧 큰물의 파도를 밟으셨나이다. - 하나님은 죄를 정복하시는 분이십니다.
[슥9:4]주께서 그를 쫓아내시며 그의 바다 권세를 치시리니 그가 불에 삼키울지라.
[마8:26]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마8:27]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 하는고 하더라.
[마8:32]저희더러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귀신들은 역시 사망을 선택합니다. 생명이 없는, 그리스도를 거부한 죄인들에게 들어가 그들도 끝끝내 사망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마13:47]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루터기가 살아 있는 사람들은 이 죄의 세상(바다) 속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입니다. 홍수 속에 살아남은 노아의 식구들이 물고기들입니다. 방주는 그들을 구원하는 천국(그리스도)이십니다. 그물이신 그리스도께서도 물고기를 잡습니다.
[계15:2]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사망의 바다는 없어지겠고, 곧 거짓의 혼돈은 없어집니다.
그러나 생명의 바다, 생명강가에서 남은 자들은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유리바다는 생명의 바다이며 생명의 바다는 진리의 바다이겠지요.
>게시판을 제가 전세 낸 것처럼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아이가 어려서 시간내기가 어려워서
> 한꺼번에 글을 올려놓으니 양해해주세요.
>
>1)계시록에 보면 새하늘과 새땅이 나옵니다.
>설교말씀이나 책을 보거나 하면 정말 그럴까?하는 의문이 들어서요.
>~더 이상 바다도 있지 않더라 란 구절도 있습니다.
>그 말씀이 육지만 있는 새롭게 변한 새하늘과 새땅이란 말도 있습니다.
>그러나 혹시 거짓진리가 진리있냥 판을 치고 있는 세상(바다)가 이제는 완전히 사라지고
>하늘의 영계도 새로와 지고 우리들의 맘도(때로는 마음이 밭이요,땅일수도)새로와져서
>예전의 하늘도 예전의 땅도 아니요,하나님안에서 새하늘과 새땅이 되었다는 말은아닌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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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사야66장17절: 스스로 거룩히 구별하며 ~돼지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자
> 가 다 함께 망하리라
>
>이 외에 마태복음에도 개 돼지에게 진주 거룩한것을 주지 말라는 말씀이 있는데 그것을
>통해 묶어 여쭙고자합니다.
>레위기에 보면 음식문제도 소개되어 있는데, 그것이 꼭 먹는다 먹지않는다. 된다 안된다
>를 따지기에 앞서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이 그것을 비유 삼아 하시고자
>하는 메세지가 있지않을까요?
>성경을 떠나서도 육식을 많이 하면 좋지 않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고 돼지나 개를 먹지
>말라고 하신것은 몸에 나쁜것도 사실이지만, 깨끗게해도 다시 더러운데 눕는 습성이
>있는돼지의 특성, 속에 나빠 토해버린 것을 다시 먹어버리는 개의 습성을 통해 질실적으로
> 우리의 삶을 통해,.. 그러나 그러한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할것을 당부하신
>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하는 것은 아닌지요?
> 모든것을 박사님께서 말씀하시는 일원론에 비추어 영적인것과
>육적인 것이 하나,..몸에도 좋지않지만 그것을 통해 실질적으로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닐런지요? 바울이 때론 모든 것이 가한것처럼,식물로 인해 하나님의
>사업을 망치지 말라고 한 말씀은 식물이 중요치 않아서가 아니라 그 속에 담긴 메세지를
> 그리고 더 중요한 본질을 놓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한 말은 아닐런지요?
>
>생명의 원인자체가 사랑이라 하기에 자꾸 새로운 질문과 묵상을 하게됩니다.
>성경뿐만 아니라 모든 책들이 읽는 관점에 따라 작가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읽혀지는 경우도 너무나 많지요. 특히 성경이 그 대표적인 예인거같습니다.
>저자의 의도를 무시한체 읽는다고 죄가 될 이유도 없고 자유라 할 수 있지만
>성경은 스토리북이 아닌 생명의 길로 안내하는 안내책자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책은 자신이 읽고 싶은대로 읽는다고 손해 볼 것이 없지만 안내도를 잘못보고
>떠난 길은 내가 원하지 않는 길로, 날 미궁으로 빠지게 할 수도 있다는 말이됩니다.
>그래서 돌다리도 두드리라했다고 부끄러워 표시판을 읽을 줄 모르는것을 물어보기를
>창피하게 생각하여 감으로 간다면, 그것이 슈퍼나 놀이동산에 가는 길도 아니고
>생명길임을 ,생명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고있는 것일까?하는 생각이듭니다.
>종점에서 다시 돌릴 수 없는 길,....
>"너희는 생명을 얻으려고 내게 오기를 원치아니하는도다"라고 안타까움의 호소를 하고
>계신 예수님의 음성이 들리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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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글.
참으로 좋은 영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말씀을 깊이 명상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바다
[욘2:3]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 던지셨으므로 큰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 요나는 거짓의 혼란 속에 빠져 있습니다.
[욘2:5]물이 나를 둘렀으되 영혼까지 하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웠고 바다풀이 내 머리를 쌌나이다.
[나1:4]그는 바다를 꾸짖어 그것을 말리우시며 모든 강을 말리우시나니 바산과 갈멜이 쇠하며 레바논의 꽃이 이우는도다. - 하나님은 죄를 사하시니
[합3:15]주께서 말을 타시고 바다 곧 큰물의 파도를 밟으셨나이다. - 하나님은 죄를 정복하시는 분이십니다.
[슥9:4]주께서 그를 쫓아내시며 그의 바다 권세를 치시리니 그가 불에 삼키울지라.
[마8:26]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마8:27]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 하는고 하더라.
[마8:32]저희더러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귀신들은 역시 사망을 선택합니다. 생명이 없는, 그리스도를 거부한 죄인들에게 들어가 그들도 끝끝내 사망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마13:47]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루터기가 살아 있는 사람들은 이 죄의 세상(바다) 속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입니다. 홍수 속에 살아남은 노아의 식구들이 물고기들입니다. 방주는 그들을 구원하는 천국(그리스도)이십니다. 그물이신 그리스도께서도 물고기를 잡습니다.
[계15:2]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사망의 바다는 없어지겠고, 곧 거짓의 혼돈은 없어집니다.
그러나 생명의 바다, 생명강가에서 남은 자들은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유리바다는 생명의 바다이며 생명의 바다는 진리의 바다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