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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13:56

[re] B형간염과 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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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질문에 대한 답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산다는게 .....저는 36살 주부예요
>작년 11월에 심한 위장장애로 병원에서 피검결과 190/240
>으로 높아서 일주일 입원해서 정상수치로 되었다가 좀
>무리해선지 이번 6월에는 간수치도 올라있었고
>간.비장도 부었고 담낭염까지 와서 치료일주일 했어요.그후
>두달간 약먹었지만 작년 여름부터 심한 위장장애는  약을
>먹어왔지만  전혀 호전을 보지 못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위 내시를 찍었더니 역류성 식도염, 위염이고 위벽도 두껍고 담석은 6월보다 줄었어도
>아직은 있는데 담낭염은 괜찮다 하네요, 오른쪽 옆구리가 결리는데도
>사실 저의 엄마께서 간경화로 돌아가셨거든요, 1년넘게 위장약만
>드시다가  늦어지는 바람에  그래서 전 무척 걱정이 되거든요
>위장장애가 너무 심해서  몸무게도 6Kg이나 빠져버렸고
>지금은 월경도 6개월 넘게 없거든요,
>가족들에게도 미안하고 , 이제 병원에도 그만가고 싶고 약에서도
>벗어 나고 싶습니다.
>요즘은 물먹는 습관을 들여서 아침에는 위팽만감과 통증이 있어도
>물 2잔 먹어요  물먹은후 배불러 아침밥은 먹지도 못하지만요
>그리고 식간에도 물 2잔씩  먹고 있는데  그다음에 어떻게 해야 될지
>어떻게 먹고 생활해야 될지 선생님의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
답글,
너무나 괴로우시겠습니다.
전반적인 건강상태게 너무 나빠져 있는 것같군요.
어떤 방법으로 증세만 치료하려 하시지 마시고 이제 뉴스타트로 마음과 몸을 함께 근본적으로 치유를 받으실 때가 확실히 온 것같습니다.
부디 이 답글에만 의존하시지 마시고 동영상 강의로 새로운 출발을 시도하시면 회복될 것입니다. 그러나 님의 경우에는 꼭 뉴스타트 정규세미나에 참가하실 것을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얼마전에 이 홈페이지를 통하여 B형 간염과 위염에 관한 답변을 이미 드린 것이 있어서 다시 질문과 저의 답글을 복사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님께서는 반드시 근본적인 생활습관의 혁신이 있어야만 됩니다.
꼭 기억하십시요, 그리고 최선을 다하셔서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질문과 답변 #1074
박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하느님에 대해서 올바르게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그리고 책을 읽다가 우연히 인터넷사이트를 알게 되어 지금까지 종종 들어가 보곤 한답니다. 하지만 실천을 잘 안 해서 그런지 항상 건강이 좋질 않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받들어 생활하는 게 참 힘들어요. 잘 안 되구요.  그래도 노력해야겠죠?
며칠 전 내시경 검사로 위염이 중증이상으로 아주 심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약을 한달 분이나 받아왔는데 일주일 먹었습니다. 약을 먹으면 별 통증을 느끼지는 못하는 데 약을 안 먹으면 너무 아프고  이 아픈 고통 때문에 뒷골이 아프면서 공황증세 비슷한 증상이 생기고 통 잠을 못잡니다. 특히 새벽에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약을 먹으면  속이 많이 매스껍고 또 약이 내 위를 더 나쁘게 할까봐 걱정입니다. (걱정안하고 먹어야 되는 건지)1. 약을 먹기 전에는  새벽에만 아팠는데 약을 일주일 먹고 난 후 오늘 약을 안 먹었더니 아침 점심 다 아프고 몸이 땅으로 꺼지는 것 같아요.약을 먹어야 되는 건지, 안 먹어도 나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2. 채식위주로 먹고 있는데 밥만 먹어도 아픈데   도대체 음식은 무엇을 먹어야 할지  궁금합니다. 야채나 과일이 염증에 부담이 되는 건 아닌지 알고 싶습니다.3. 새벽에 고통이 오면 정신이 아득해지고 이상해지면서 막 미칠 것 같아요. 왜 그런가요?  꼭 이러다 죽을 것 같아요. 박사님 !  박사님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사님의 답변에 미리 감사하다는 인사말씀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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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약을 먹으면 속이 많이 매스껍고 또 약이 내 위를 더 나쁘게 할까봐 걱정입니다", 저도 걱정입니다. 무슨 약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약이 선생님의 몸에 뭔가 맞지 않는 것 같군요. 선생님의 질문을 읽고는 저 자신도 아픔을 느껴서 도저히 약을 계속하시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우선 위장을 휴식시켜야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생야채나 과일이 이미 염증이 심한데다가 약이 더 자극을 해 논 위장에 큰 부담이 될 것같습니다. 우선은 다음과 같이 잡수시고 위장이 점차 갈아 앉기 시작하면 다시 정상적인 건강식을 시작하시면 되겠습니다.현미밥을 다시 물을 붓고 중간정도의 불에 약하게 끓이셔서 아주 부드러운 죽처럼 만드셔서 조금씩 드십시요.이 현미 죽에 시금치나 양배추 등의 자극성이 없는 채소들을 잘게 썰어서 같이 끓여서 소금으로 아주 약하게 간을 하셔서 잡수실 수도 있습니다. 콩을 익혀서 갈아서 현미죽에 섞어서 잡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감지를 쪄서 잘 씹어서 잡수십시요. 과일은 수박을 조금씩 잘 씹어서 잡수셔보시고 부담이 되시면 기다리셨다가 다시 시도해보시기를 바랍니다.그리고 물은 약간 따끈하게 데워서 천천히 조금씩, 그러나 충분히 마십십시요. 위가 계속 아파서 음식 섭취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되시면 따뜻한 물에 꿀을 조금만 타셔서 너무 달지 않게 하여 마시시든지 식혜를 조금씩 마십시시요.혹시 오트밀을 구하실수 있으시면 끓여서 죽 같이 만들어 잡수시기도 하십시요.위가 점점 편해지시면 현미 죽이나 오트밀에 호도나 호박씨, 잣등을 조금씩 갈아서 섞어서 익혀서 잡수십시요. 그러시면 위가 갈아 앉고 회복이 될 것입니다.위염이 그렇게 심하시다면 생활 속에 스트레스가 많고 식생활이 불규칙하며 건강하지 못하셨든 것 같습니다. 회복되면 꼭 뉴스타트에 한번 오시기를 바랍니다.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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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1078
박사님 괜찮으십니까?
비가 많이 와서 오색이 피해를 많이 입었던데....
물론 박사님같이 훌륭한 일을 하시는 분은 시편 91편에서처럼 아무리 큰 환난이 와도 하느님께서 지키시리라는 믿음이 있지만  박사님을 걱정하는 마음과 더불어 감사의 인사도 드릴 겸해서 몇자 적습니다.
박사님께서 올려주신 답글대로 요즘 현미밥을 삶아먹고 있습니다. 수박도 좀 먹고,  약은 안 먹는데 아주 속이 편안합니다.  당분간은 계속 이렇게 해서 위장을 쉬게 만들겠습니다. 밥만 삶아먹어서 그런지 저혈당증세가 좀 오고(당뇨병은 아님) 약간 어지럽긴 합니다만  속이 편해서 잠도 잘 자고 있습니다. 마음도 아주 편하구요.. 모든 게 괜찮아 질거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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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1093
다음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7세의여성입니다.B형만성간염에서 간경화로 악화되었습니다.혈액검사상 수치는 정상이나 비장이 많이 붓고 장가가 옆으로 많이 밀려있고 피부색도 많이 까매졌습니다.입맛도 없고 억지로 먹는다 하여도 적은양의 음식섭취에 불가합니다.피로감도 많이 느낍니다. 아로민정과 레가론캅셀140mg를 복용하고있읍니다.간경화때문 인지몰라도 무월경상태이며 시력도 많이 나빠져서 글을 잘 못 봅니다.월경도 하고싶고 건강한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박사님의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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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글 
OOO님께,
간경화로 몸이 많이 약해져계신 것 같고 또 정신적으로도 걱정과 두려움에 시달리시겠지요. 아마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입맛도 감소하며 소화력도 떨어지시고 또 월경도 중단되신 것 같습니다. 간경화라고 하면 항간에서는 사형선고로 알고 있는 것 같으나 그것은 큰 오해입니다. 간경화에 대한 또 하나의 더 심각한 오해는 간세포는 재생되지 않는다는 오해입니다.

안심하십시오. 
간경화는 완치될 수 있는 질병입니다.
간경화란 간염이나, 알코올 섭취, 독소들에 의하여 간세포들이 죽어버리면 그 죽어버린 간세포들이 제거되어버리고 나면 그 죽은 간세포들이 차지하고 있던 빈 공간이 생기게 됩니다. 그 공간을 즉시 채워주기 위하여 섬유세포들이 몰려오게 되고 이 섬유세포들은 섬유질(Collagen)을 생산하여 흉터조직을 만들어냅니다. 이 흉터조직이 점점 굳어지게 되고 이 굳은 흉터들이 점점 많이 생겨서 간의 여러 부위에 퍼져 있게 되면 간전체가 굳은 것처럼 되는데 이러한 상태를 간경화라고 합니다.

님의 경우 아직도 간 기능 검사앙의 수치들이 정상인 것을 보면 그렇게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건강한 간세포들이 많이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간세포들이 너무 많이 죽어서 충분한 알부민 생산이 안 되는 경우에는 복수가 찰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알부민 수치가 정상보다 낮게 나옵니다. 아직도 알부민 생산이 정상량 되고 있는 것 같으니 힘내십시오. 너무 겁을 내시면 그 두려움의 스트레스 때문에 간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활성산소를 과잉 생산시키어 간세포들을 더 손상시키고 또 이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사명을 띤 간세포들에게 큰 부담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안심하십시오, 복수가 찰 경우에도 완치될 수 있는데 님의 경우는 더 완치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최신의학 정보란에 “에이즈도 치유될 수 있다. 전, 후편”을 읽어보시면 심지어 에이즈도 회복될 수가 있는 판국에 B형 간염바이러스로 인한 간염이 왜 회복되지 않겠습니까?

치유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첫째, 인간의 면역체계의 총사령관격인 T-임파구 속의 유전자들이 활성화 되면 항체도 생산될 수가 있으며 B형 간염바이러스도 완전히 이들 T-임파구들에 의하여 파괴되어버릴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님의 T-임파구들이 약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님의 간세포들 속에 숨어서 살고 있는 B형 바이러스들을 찾아내어 죽일 수 있는 실력이 없는 상태이지요. 그러나 뉴스타트를 통하여 T-임파구 속의 유전자들이 활성화 될 수 있고 이렇게 유전자들이 활성화가 되면 T-임파구들이 활발하여져서 지금까지는 죽이지 못하던 바이러스들을 죽여 버리면 우선 간염은 완치되게 됩니다.
간염 바이러스를 직접적으로 죽일 수 있는 방법은 약이나 어떤 물질을 통해서는 없습니다.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우리 몸 안의 면역세포(cytotoxic T cell)가 MHC class I이라는 표식을 발현하고 있는 감염된 간세포를 찾아 죽이는 방법이 유일합니다.


둘째, 흉터조직들이 성공적으로 제거됩니다. 우선 섬유세포들이 흉터조직들이 많은 곳으로 몰려와서 그 흉터를 구성하고 있는 섬유질을 녹이는 물질(Collagenase)을 생산하여 흉터를 녹이기 시작합니다. 물론 이 물질도 섬유세포 속에 입력되어 있는 유전자에 의하여 생산되는 것이지요.

셋째, 새로운 간세포들이 재생되기 시작합니다. 간세포들의 세포분열이 일어나거나 간 줄기세포(Hepatic stem cell)들이 생산되어 새로운 간세포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간경화는 완치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어떻게 일어날 수가 있을까요?

약물치료로 일어나게 할 수 있을까요?
간염 : 현재로서는 어떤 약도 위의 치유과정을 촉진시키는 치료약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레가론이란 약은 간세포들의 세포막을 보호하여 세포의 파괴를 둔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실리마론이라는 항산화제가 들어있습니다. 이 약이 간세포들의 재생을 촉진시키기도 한다는 학설이 있지만 그렇게 큰 신빙성은 없습니다. 그리고 제픽스(Lamivudin)와 아데포비어라는 약들은 B형 바이러스들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은 하지만 바이러스들을 죽이지는 못하므로 결정적인 효과는 기대하기 힘든 상태입니다.

간경화를 치료하는 치료제는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간염이나 간경화를 결정적으로 치료해주는 약은 아직도 없습니다. 그리고 간이라는 기관자체가 해독기관이기 때문에 모든 치료약들은 간에 부담을 주어 간의 기능을 더 악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어떤 치료약도 위에 설명 드린 간염과 간경화의 치유과정을 촉진시키지 못합니다.

OOO님, 뉴스타트로 이 치유과정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 속에 입력되어 있는 유전자들은 세포들의 성능을 결정해주는 염기서열이라는 글자입니다. 이 글자는 창조되어야만 존재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왜냐하면 글자는 자연발생적으로나 우연히 생겨날 수가 없는 것이니까요.
T-임파구의 유전자들이 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섬유세포들이 흉터를 제거하는 Collagenase를 생산하는 유전자들도 활성화 될 수가 있습니다. 꼭 유전자에 관한 동영상 강의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뉴스타트로 간염과 간경화가 치유될 수 있습니다. 님의 유전자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의지하시고 희망을 가지십시오. 완치가 가능합니다.
한가지 추가하여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간염이 간경화로 발전이 되었으면 그 다음 단계가 암으로 발전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암이 되는 것도 절대로 운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뜻과 생활습관으로 결정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암도 간세포의 유전자가 변질되어 정상적인 간세포가 암세포로 변질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뉴스타트로 완전히 생활습관을 바꾸셔서 유전자의 변질을 예방하셔야만 합니다.가능하시면, 꼭 저희 정규프로그램에 감가하셔서 확실하게 훈련을 받으시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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