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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취증, 구강 악취증(입냄새)을 극복할 수 있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어떤 경우에 입에서나 몸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때때로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과로할 때입니다. 그리고 영양상태가 나쁠 때에도 냄새가 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영양상태가 나쁜 경우에는 면역력이나 소화력이 약화되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이 약화되면 몸속이나 잇 발사이나 혀의 표면에 박테리아들이 과잉번식하게 되고 이러한 균의 과잉번식 한 균들은 여러 종류의 독성 이물질들을 생산하게 되고 이러한 물질들이 호흡으로 나오거나 혈액 속으로 흡수되어 피부로 땀이 날 때에 냄새가 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즉 몸의 컨디션이나 건강상태에 따라서 냄새가 날 때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액취증이 있는 분들도 각자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냄새가 심한 경우가 있고 약한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액취증은 단순한 국부적인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어떤 치료방법만을 추구하신다는 것은 옳은 해결의 길이 아닙니다.

술을 마셨을 경우 술 냄새가 나게 됩니다. 간세포는 술 해독물질을 생산합니다. 물론 이 술 해독물질을 생산해내는 유전자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 유전자가 잘 작동하면 술 냄새는 약하게 나고 또 빨리 냄새가 없어집니다. 그러나 간 기능이 약화되거나 이 유전자들이 작동을 잘 못하면 이 해독물질이 충분히 생산되지 못하여 알코홀이 빨리 해독되지 않으면 술 냄새가 며칠 후까지도 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액취증은 우리 몸의 해독능력, 소화능력, 독소 배설능력에 면역능력에 따라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액취증이 발생되는 원인들은 먼저 악취를 내는 비정산적인 여러 가지 독성 이물질들이 과잉생산 되는 경우들이다. 이 물질들은 혈액 속에 녹아들어간다. 이러한 나쁜 물질들은 간에서 해독이 되거나 콩팥을 통하여 배설 되어야 한다. 그러나 간이 나빠져서 그 해독 작용을 충분히 해내지 못하거나 콩팥의 기능이 저하되어 나쁜 물질들을 잘 배설하지 못하게 되면 피부를 통하여 또는 호흡으로나 땀으로 나오게 되어서 냄새가 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현재 과학적으로 제한적으로 알려진 독성 이물질들은 다음과 같다.
VCS(Volatile Sulfur Compound) - Methionine, Cysteine이 발효되었을 경우.
Indole, Skatole - Tryptophan 이 발효되었을 경우
Cadaverine - Lysine 이 발효되었을 경우.
몸 속에 정상적으로 흡수된 단백질이 분해된 물질인 아미노산들이 올바로 소화되지 못하고 발효된 경우들인데, 이들을 정상적으로 분해시키는 효소들을 생산해내는 유전자들이 잘 작동하지 않는 경우인 것입니다.

면역력이 약한 상태에서 잇 발 사이의 박테리아  잇몸병, 치주염, 편도선염(Tonsilloliths)등으로 병균의 과잉증식이 되어 음식물 찌끼들을 부패시킬 경우에도 독성 이물질들이 과잉생산 될 수가 있습니다.
폐렴, 신장염, 간이 나쁠 때, 암, 신진대사의 문제, 기관지염(확장증)으로도 병균의 과잉증식이 있어서 독성 이물질들을 많이 생산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도 혈액 속에 (케톤, 아세톤)이라는 물질들이 과잉 생산되면 특이한 냄새가 날 수가 있다.

Trimethylaminuria - 비린내가 나는 Trimethylamine 이라는 물질을 분해할 수 있는 유전자에 결함이 있는 경우에 이러한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Carnitine과 Choline 성분을 많이 함유한 음식을 먹는 경우에 몸 냄새가 나는 경우이다..

면역쳬계가 약해지면 액취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액취증 발생의 가장 중요한 원인 중에서도 더 중요한 원인은 몸 안에서 박테리아들이 과잉증식하여 이 박테리아들이 여러 가지 몸속의 물질들을 부패시키어 이물질들을 생산하게 되고 또 박테리아 자신들도 독성 이물질들을 생산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산된 나쁜 독성 이물질들이 혈액으로 흡수되게 되어 땀으로나 호흡으로 나오게 되면 액취증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알레르기성 체질로 변하게 되고 코 안의 비강점막들이 부어올라서 동공의 공기구멍이 막히고 그 동공 속에 병균들이 증식하게 되어 만성축농증이 발생하게 되어 입 냄새가 심하게 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산성체질은 액취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로, 스트레스, 육식, 고지방식사 등으로 산성체질이 되고 이렇게 산성체질이 되면 몸의 면역체계가 약해지게 된다. 면역체계가 약화되면 체내에서 박테리아들이 쉽게 증식할 수 있게 됩니다.
구강 내 Ph가 낮을 떼에 구강 내 박테리아에 악영향을 미쳐서

만성 변비증, 악성 변비증은 액취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섬유질이 음식 속에 부족하면 변비증에 걸리게 된다. 만성 변비증은 배설되어야 하는 대변이 오랜 시간동안 대장이나 직장에 머물게 되면서 독성 이물질들이 몸속으로 다시 흡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물을 많이 마셔서 소변으로 여러 독소들을 많이 배설하셔야 액취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땀이 희석되어 이물질들의 농도가 낮아져서 냄새의 강도도 약화될 수가 있습니다.

섬유질의 섭취가 중요합니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으로 만성, 악성 변비증을 제거해야 합니다.
섬유질은 물리적으로 장을 깨끗이 청소할 뿐만 아니라 장내에서 발효하여 생긴 이상 물질들을 섬유질이 흡수해버려서 다시 혈액 속으로 재흡수 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액취증을 예방하여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간식을 피해야 합니다.
간식을 하면 소화기관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소화력이 약화될 뿐만 아니라 불완전 소화로 인한 발효현상을 증가시켜서 독성 이물질 생산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가스가 차게 되고 이 가스를 구성하는 독성 이물질들이 흡수되어 액취증을 더 악화시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혈액 속에 이상 물질이 증가하는 경우들은 다음과 같은 상황들입니다.
*콩팥의 노폐물 제거 작용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간의 해독작용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소화기 계통의 소화 작용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
위장, 십이지장, 췌장, 소장의 세포들이 소화효소들을 원활히 생산해낼 수 없는 경우에 음식물이 완전히 소화되지 못한다. 이 결과 장 안에 남에 있는 불완전하게 소화된 음식들이 부패(발효)작용이 일어나게 된다. 발효작용의 결과 장 안에 이상 물질들이 과잉생산 되어 결국 혈액으로 흡수되게 됩니다.
소화효소들의 생산부진은 효소생산 유전자들이 원활히 작동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유전자 작동에 관하여는 홈페이지 최신의학정보란에서 “유전자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면역체계가 원활히 작동하지 못할 경우

그리고 식물성 음식의 섭취감소로 인하여 식물성 음식에만 존재하는 섬유질의 섭취가 부족해진다. 섬유질은 장 안에서 생긴 이물질을 제거하는 중요한 물질이므로 섬유질의 부족은 이물질들을 장내로부터 제거하는 일이 부진하게 되어 이물질들이 장 안에 오래 남아 있게 되고 결국 이 남아돌아가는 이물질들은 혈액으로 흡수되게 되는 것입니다. 혈액으로 흡수된 이물질들은 땀으로 배설되거나 폐를 통하여 호흡으로 나가게 되면 몸이나 입으로부터 악취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섬유질의 섭취가 부족한 상태에서 육식과 고지방 식사가 계속되면 장 안에 찌꺼기가 많이 남아서 부패현상이 일어나게 되고 이 부패현상에 의하여 여러 독성 이물질들이 생산되게 되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대장 안에서 대장균들이 과잉증식하게 됩니다. 이 과잉증식한 대장균들은 또 다른 이물질들을 과잉생산 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과잉생산된 독성 이물질들이 결국 혈액으로 흡수되게 되면 액취증을 일으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특히 육식 및 고지방식사를 할 경우 지방의 소화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담즙이 담낭에서 과잉생산 됩니다. 이렇게 과잉생산 된 담즙은 대장 안에서 과잉증식된 대장균들이 생산한 물질에 의하여 분해되어 대장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도 생산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단백, 고지방식들은 소화에 더 많은 시간을 요구하며, 특히 과식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소화불량이 되기 쉽습니다. 그 소화불량의 결과 불충분하게 소화된 음식물들의 발효 및 부패현상이 심하게 일어난다. 이결과 많은 독성 이물질들이 생산되어 혈액으로 흡수되어 액취증을 발생시킬 수가 있다.

뉴스타트는 채식을 선호하는 건강식 때문에 고단백 고지방식을 피하게 되고

결국 액취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건강의 전반적인 면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켜서 건강상태 전반의 향상이 있어야만 해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각자의 건강상태는 각자의 생활습관이나 따라서 영향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뜻’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의 원활한 성능은 세포 속에 입력된 유전자들의 작동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이다. 이 유전자들의 활발한 작동을 위해서는 결국 뉴스타트가 필요하다.(“뉴스타트란 무엇인가?”라는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뉴스타트로서 액취증을 확실히 제거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만약 어떤 유전자들이 잘 작동을 못하는 경우일지라도 뉴스타트로서 그 유전자를 정상상태로 회복시킬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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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액취증, 몸 냄새, 입냄새(구강악취증?)을 극복할 수 있다. 이상구 2006.09.29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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