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께서 올려놓으신 십일조의 의미와 돌로치라'너무 잘 읽었습니다.
게시판의 글과 답변을 잘 익힌다면 큰 공부가 될 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38개월된 딸아이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어야하는가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어디를 가나 초코릿 사탕 과자를, 조용히 시키기위해 이쁘다고주는데 아무리 설명해도 보면 먹고
싶은게 자명하고 선을 그어놓고 이 이상은 절대로 안된다고 얘기해도 어려워요.
입맛이라는게 길들여지면 참으로 어려워서 주의는 하는데 집밖에서는 친구엄마들 ..집에
가면 피자다 햄버거다 가리지 않고주는데 다른집에가서 제집처럼 할 수도 없고,아직어리니까 음식에 신경쓰라고 (그 친구딸은 아토피가 심해요)그런데도 엄마가 그 입맛을 끊기가 어렵다보니 횟수는 줄였다고 하나 같이먹게되는거죠.
가랑비 옷젖기작전으로 조금씩 건강정보를 흘리고 오는데,아직은 애가 사달라기전에 쭈쭈바다 아이스크림을 막 사주지요. 그 엄마의 정,사랑이기도한데 만날수록 제 딸이 이젠 그런것들을 사달라고 졸라서 한번은 너무 자주보면 안되겠다는 생각도했었답니다^-^그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닌데도,...^^
뭔가를 잘 알아듣는 나이가 아닌데도 선택의 자유를 어떤식으로 생각할것인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다른것은 그럭저럭 노력중인데 이 먹는것에 대한 문제도 예외는 아닐터인데 참 어렵네요.^^
설명을 하다 하다 졸라대면 "그래 이거 하나 먹고 참아보자 많이 먹으면 이빨이 썩고 튼튼해지지않아"하면서 주는 심정이 하나님의 허락하심인가봅니다.
먹을때는 "엄마 이거먹고 이빨 꼭 닦고 물많이먹을께요.더 달라고 않할께요.나 이런거 먹으면 하나님이 속상해하잖아요." 말은 청산유수~말로는 알긴 다 아는듯~
그 귀여운맛에 알면서도 속아주는가봅니다.
적정선을 긋고 주시는 것이 아닌 온전한 자유속에서 선택을 하라고 하신것인데 그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나쁜것을 뻔히 알고도 허락하는 심정이,....참고 기다리는것이 또한 어렵습니다. 용기좀 주세요!
성경질문은 간단히 하겠습니다.
1.딤전5장23-24절의 뜻을 알려주세요.그 전 구절들은 이해가 가는데 이 구절은 갈듯말 듯 선명하지않네요^-^
2.할례(창세기17장13-14)
초보적인 질문이겠으나,할례라는 것이 어머니의 몸으로 출생하여(인간 죄인으로)
하나님의 약속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알고싶습니다.
'하나님백성의 표시다. 위생을 생각해서 그렇다.-그렇다면 위생에 좋게 만들어서 출생시키셔야지 양피를 베지 아니하면 끊어지리라'하고 말씀하셨는지,..
그 행위를 통해 알려주고 싶은것이 있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제사의식을 통해 예수님을 알려주시는 것처럼,..유대인들이 돌로치라를 잘못이해했던 것 처럼, 이 할례도 잘못이해해서 행위에 비중을 두었다고 보여지는데요.
홍해를 건너는 것이 세례를 받은의미처럼, 할례가 거듭남의 의미인지요?
늘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아!정규프로그램에 ~건강식을 해보세요 놀라운일이 생깁니다. 운동을 해보세요.햇볕을쪼이세요.놀라운일이 생깁니다. 그 노래 좀 해주세요. 오전에는 더 좋을거같아요.
개념도 잡고 잊지않으시도록요. 우리딸하고 가끔 부르는데 아는거 같다가도 ~아 그렇지 햇볕~아 그렇지 물 아시자 하면서 넘 좋아요. ^^
게시판의 글과 답변을 잘 익힌다면 큰 공부가 될 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38개월된 딸아이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어야하는가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어디를 가나 초코릿 사탕 과자를, 조용히 시키기위해 이쁘다고주는데 아무리 설명해도 보면 먹고
싶은게 자명하고 선을 그어놓고 이 이상은 절대로 안된다고 얘기해도 어려워요.
입맛이라는게 길들여지면 참으로 어려워서 주의는 하는데 집밖에서는 친구엄마들 ..집에
가면 피자다 햄버거다 가리지 않고주는데 다른집에가서 제집처럼 할 수도 없고,아직어리니까 음식에 신경쓰라고 (그 친구딸은 아토피가 심해요)그런데도 엄마가 그 입맛을 끊기가 어렵다보니 횟수는 줄였다고 하나 같이먹게되는거죠.
가랑비 옷젖기작전으로 조금씩 건강정보를 흘리고 오는데,아직은 애가 사달라기전에 쭈쭈바다 아이스크림을 막 사주지요. 그 엄마의 정,사랑이기도한데 만날수록 제 딸이 이젠 그런것들을 사달라고 졸라서 한번은 너무 자주보면 안되겠다는 생각도했었답니다^-^그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닌데도,...^^
뭔가를 잘 알아듣는 나이가 아닌데도 선택의 자유를 어떤식으로 생각할것인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다른것은 그럭저럭 노력중인데 이 먹는것에 대한 문제도 예외는 아닐터인데 참 어렵네요.^^
설명을 하다 하다 졸라대면 "그래 이거 하나 먹고 참아보자 많이 먹으면 이빨이 썩고 튼튼해지지않아"하면서 주는 심정이 하나님의 허락하심인가봅니다.
먹을때는 "엄마 이거먹고 이빨 꼭 닦고 물많이먹을께요.더 달라고 않할께요.나 이런거 먹으면 하나님이 속상해하잖아요." 말은 청산유수~말로는 알긴 다 아는듯~
그 귀여운맛에 알면서도 속아주는가봅니다.
적정선을 긋고 주시는 것이 아닌 온전한 자유속에서 선택을 하라고 하신것인데 그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나쁜것을 뻔히 알고도 허락하는 심정이,....참고 기다리는것이 또한 어렵습니다. 용기좀 주세요!
성경질문은 간단히 하겠습니다.
1.딤전5장23-24절의 뜻을 알려주세요.그 전 구절들은 이해가 가는데 이 구절은 갈듯말 듯 선명하지않네요^-^
2.할례(창세기17장13-14)
초보적인 질문이겠으나,할례라는 것이 어머니의 몸으로 출생하여(인간 죄인으로)
하나님의 약속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알고싶습니다.
'하나님백성의 표시다. 위생을 생각해서 그렇다.-그렇다면 위생에 좋게 만들어서 출생시키셔야지 양피를 베지 아니하면 끊어지리라'하고 말씀하셨는지,..
그 행위를 통해 알려주고 싶은것이 있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제사의식을 통해 예수님을 알려주시는 것처럼,..유대인들이 돌로치라를 잘못이해했던 것 처럼, 이 할례도 잘못이해해서 행위에 비중을 두었다고 보여지는데요.
홍해를 건너는 것이 세례를 받은의미처럼, 할례가 거듭남의 의미인지요?
늘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아!정규프로그램에 ~건강식을 해보세요 놀라운일이 생깁니다. 운동을 해보세요.햇볕을쪼이세요.놀라운일이 생깁니다. 그 노래 좀 해주세요. 오전에는 더 좋을거같아요.
개념도 잡고 잊지않으시도록요. 우리딸하고 가끔 부르는데 아는거 같다가도 ~아 그렇지 햇볕~아 그렇지 물 아시자 하면서 넘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