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5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최 지은님께
참으로 힘드신 모습에 가슴이 아픕니다. 가슴 속의 공허감이 가장 중요한 문제점입니다.
본인은 실제로 공허감을 느끼지 않고 있다고 생각할지라도 그 깊은 무의식 속에 자리 잡고 있는 공허감 때문에 외모나 체격 등의 외면적인 가치에 집중적으로 과도히 집착하게 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폭식증은 그야말로 내면적인 허무감을 외면적으로 가질 수 있는 만족감으로 대채하려는 노력의 부작용이지요. 체중을 위하여 다이어팅을 과도히 하다보면 먹는 행복을 빼앗기게 되고, 그렇게 되면 또 더 많이 먹어야 되고, 또 체중이 걱정이 되고, 또 굶고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근본적인 해결은 공허한 내면을 참다운 가치로 채우시기 시작하셔야 합니다. 참다운 가치란 인생의 참다운 가치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 자신도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폭음과 폭식으로 만족감을 채울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폭식증을 어떻게 조절하느냐라는 방법론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없습니다.
뉴스타트를 통하여 인생을 완전히 다른 각도로 볼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형성하십시오.
“아!, 이것이 바로 인생의 참 가치이구나!”
“아!, 바로 이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구나!” 라는 새로운 깨달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시게 되시면 더 이상 먹고 먹지 않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게 됩니다.

님에게 지금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나 언니가 있어서 항상 같이 있으면서 먹고 싶을 때마다 서로 위로하며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상대, 또는 동반자가 필요합니다. 뉴스타트를 아는 사람이면 더욱 좋습니다.

우선 저희 정규프로그램에 한번 오셔서 봉사자와 신뢰관계를 구축하시고, 또 사형선고를 받고 참하고 있는 참가자들과의 접촉에서 인생의 진정한 새로운 국면을 발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 지금까지의 두려운 하나님이 아닌 그야말로 사랑의 하나님을 깊이 아시게 되면 그분의 사랑의 능력, 진리가 님을 자유케 할 것입니다.
희망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이 계시는 한 폭식증을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99 주먹밥 200개와 흰옷입은 사람 정승혜 2006.11.23 2072
2098 저 좀 도와 주십시요. ㅠㅜ 강상훈 2006.11.21 1779
2097 [re] 체질을 바꿀 수 있을까? 이상구 2006.11.21 1894
2096 좋은소식~^^ 정승혜 2006.11.19 1864
2095 이럴 때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김수경 2006.11.18 1713
2094 [re] 이럴 때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상구 2006.11.20 1672
2093 일본 NHK 특집다큐 인간게놈 6부작 김진복 2006.11.18 2720
2092 [re] 일본 NHK 특집 : 성경과 과학은 다름니다 이구원 2006.11.24 1607
2091 방사선 치료가 암의 전이를 촉진시킬까? 이상구 2006.11.15 1521
2090 나는 흠이 많아 보이는 하나님이 더 좋다... 권순호 2006.11.13 1913
2089 안녕하세요 박사님. 최지은 2006.11.12 1801
» [re] 폭식증의 근본적인 해결 이상구 2006.11.15 1599
2087 이 상구 박사님!! matthew yoon 2006.11.09 1769
2086 마음이 뼈를 조절할 수도 있을까? 이상구 2006.10.31 1738
2085 루게릭 병에서 신경의 재생의 증거를 발견하다. 이상구 2006.10.29 1785
2084 간암 치료를 위한 색전술의 문제점 이상구 2006.10.29 1532
2083 편두통은 왜 생기나? 이상구 2006.10.29 1811
2082 목빠지게 박사님의 말씀을 기다리는 김동석씨의 부탁입니다 김부덕 2006.10.29 1526
2081 [re] 목빠지게 박사님의 말씀을 기다리는 김동석씨의 부탁입니다 이상구 2006.10.29 2042
2080 하나님과 동행하기 김경식 2006.10.29 1638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