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구경만 하다가 이렇게 직접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전 2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
저는 오랫동안의 다이어트로 인해.. 박사님 아실지 모르겠지만
폭식증이란 식이장애증을 앓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말하기도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운병입니다.
옛날에 살을 무리하게 빼어서 15키로 가까이 뺐다가 이제는 도리어
폭식증으로 인해 20kg이 쩌버렸습니다.
그때 음식에 대한 무리한 절식과 스트레스가 엄청 컷었던것 같아요.
또 오랜 다이어트로 인해 이전에는 별로 좋아하지도 않던
과자도 하루종일 정신없이 먹기 시작했구요..
저에겐 음식절제 세포자체가 아예 문제가 생긴것 같아요..
도저히 음식절제가 되질 않습니다.. 너무나 괴로워요..
한번 먹기시작하면 오바이트를 몇번씩 할때까지 먹고 또 먹습니다...
집에있으면서 하루종일 먹기만 합니다. 그것도 정말 몸에 안좋은
과자,빵,떡,튀김종류만요,, 그리고 배가 찢어질때까지 먹고 나서 먹은후에는
오바이트를 합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 또 먹고 또 토하고...
남한테 말하기 너무나 창피하고요.. 가족들한테도 털어놓지 못하고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말할것도 없구요.. 거기에다가 그렇게 몸에 안좋은 것만 먹기
시작한 이후로는 아토피가 너무 심해졌어요.. 여자인데도
너무나 가려운 나머지 온몸이 상처 투성이로 변해가고 있고..
이제는 치마입을 생각은 꿈도 못꾸고 있구요...
항상 병을 치료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아무리 노력해봐도 고처지지가
않습니다. 군것질을 안하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밥을 미친듯이 먹게 되고
그럼 또 토하게 되고 그래서 군것질 조금씩 해가면서 절제하려 하니
또 미친듯이 정신을 잃고 과자를 먹고 토하고...
밥세끼 꼬박 챙겨먹고 운동으로 극복하려 해도 회식후에 술이 얼떨떨해지면
또 편의점 가서 취기에 미친듯이 아스크림,과자먹고 또 토하고.. 그럼 다음날 또하고..
음식절제가 안되는건 왜일까요... 저도 적당히 배부르면 남들처럼
먹을껏생각도 안나고 남들처럼 똑같이 생활하고 싶어요....
가끔 혼자 집에서 울기도 하고.. 제 자신이 너무 미련하고 한심해 보여요..
저도 정말 이제는 미처버릴것같아요..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면서 제발 이 병을 치료할수있게 능력과 지혜를 달라고
기도드리는데.. 하나님께서는 더욱 의지케 하려 하시는지... 자꾸 마귀의 꾐에
끌려가듯.. 3년동안 이 병을 앓고 있답니다..
제병을 고치실수 잇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는데... 이런 긴 훈련을 통해
저에게 무엇을 깨닫게 하시려고 하시는걸까요.. 하나님도 제가 이렇게 힘들어
하는걸 아시는데... 하나님께서 제발 제게 음식을 절제하는 능력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우울증까지 겹처서.. 정말 하루하루 살아가기가 힘드네요..
아무리 음식을 절제하려 해도.. 아무리 독하게 마음을 먹어도....
항상 무너지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나 막막합니다 박사님....
한번만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결할수잇는 방법이 없을까요 박사님..??
항상 구경만 하다가 이렇게 직접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전 2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
저는 오랫동안의 다이어트로 인해.. 박사님 아실지 모르겠지만
폭식증이란 식이장애증을 앓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말하기도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운병입니다.
옛날에 살을 무리하게 빼어서 15키로 가까이 뺐다가 이제는 도리어
폭식증으로 인해 20kg이 쩌버렸습니다.
그때 음식에 대한 무리한 절식과 스트레스가 엄청 컷었던것 같아요.
또 오랜 다이어트로 인해 이전에는 별로 좋아하지도 않던
과자도 하루종일 정신없이 먹기 시작했구요..
저에겐 음식절제 세포자체가 아예 문제가 생긴것 같아요..
도저히 음식절제가 되질 않습니다.. 너무나 괴로워요..
한번 먹기시작하면 오바이트를 몇번씩 할때까지 먹고 또 먹습니다...
집에있으면서 하루종일 먹기만 합니다. 그것도 정말 몸에 안좋은
과자,빵,떡,튀김종류만요,, 그리고 배가 찢어질때까지 먹고 나서 먹은후에는
오바이트를 합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 또 먹고 또 토하고...
남한테 말하기 너무나 창피하고요.. 가족들한테도 털어놓지 못하고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말할것도 없구요.. 거기에다가 그렇게 몸에 안좋은 것만 먹기
시작한 이후로는 아토피가 너무 심해졌어요.. 여자인데도
너무나 가려운 나머지 온몸이 상처 투성이로 변해가고 있고..
이제는 치마입을 생각은 꿈도 못꾸고 있구요...
항상 병을 치료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아무리 노력해봐도 고처지지가
않습니다. 군것질을 안하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밥을 미친듯이 먹게 되고
그럼 또 토하게 되고 그래서 군것질 조금씩 해가면서 절제하려 하니
또 미친듯이 정신을 잃고 과자를 먹고 토하고...
밥세끼 꼬박 챙겨먹고 운동으로 극복하려 해도 회식후에 술이 얼떨떨해지면
또 편의점 가서 취기에 미친듯이 아스크림,과자먹고 또 토하고.. 그럼 다음날 또하고..
음식절제가 안되는건 왜일까요... 저도 적당히 배부르면 남들처럼
먹을껏생각도 안나고 남들처럼 똑같이 생활하고 싶어요....
가끔 혼자 집에서 울기도 하고.. 제 자신이 너무 미련하고 한심해 보여요..
저도 정말 이제는 미처버릴것같아요..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면서 제발 이 병을 치료할수있게 능력과 지혜를 달라고
기도드리는데.. 하나님께서는 더욱 의지케 하려 하시는지... 자꾸 마귀의 꾐에
끌려가듯.. 3년동안 이 병을 앓고 있답니다..
제병을 고치실수 잇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는데... 이런 긴 훈련을 통해
저에게 무엇을 깨닫게 하시려고 하시는걸까요.. 하나님도 제가 이렇게 힘들어
하는걸 아시는데... 하나님께서 제발 제게 음식을 절제하는 능력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우울증까지 겹처서.. 정말 하루하루 살아가기가 힘드네요..
아무리 음식을 절제하려 해도.. 아무리 독하게 마음을 먹어도....
항상 무너지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나 막막합니다 박사님....
한번만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결할수잇는 방법이 없을까요 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