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길에도 그 강의 내용에 관해 생각하면서 감동을 느꼈습니다.
>
>하늘의 은혜가 아니고서야 이런 말씀의 깨달음이 있기가 힘들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
>창 1: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
>혼돈하고 공허한곳-"하나님의 시스템이 아니라 루스벨이 주장하는 시스템을 적용하게
된곳" 또는 "하나님의 생기(절대적 사랑)에 대한 거부권을 선택한 곳"
>
>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아담(인간의 본성을 가진 남성성과 여성성을 가진 사람)에
게서 여성을 분리해낼때, 이미 루스벨의 시스템을 염두해 두시고 지구 상의 인류를 하나님
께서 미리 디자인을 하였다는 내용으로 해석이 됩니다.
>
>왜냐하면, 인류가 타락하기 이전에 하와를 분리해 내셨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면 다른 거민들에게 하와는 없는건가요?
>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루스벨의 시스템을 염두해 두시고, 하와를 분리하신건지 그것이
>
>궁금합니다.
>
>감사합니다^^
>
>
>
ps: 박사님 만나면 할말이 많았는데, 막상 뵙고나니 말문이 막혀 인사만 꾸벅꾸벅 하고왔네요..담에는 예기라도 몇마디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