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는 69기에 심한 당뇨로 뉴스타트에 참여하였습니다.
당뇨(25년)가 오래되서 더 이상 인슐린(주사,약)으로 혈당의 수치가 내려가지 않고
조절이 안되었지요. 그래서 가족들의 간곡?한^^ 권유로 뉴스타트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런데 뉴스타트를 열심히해서 점점 혈당이 내려가더니 오늘아침 혈당을 체크해보니
"74"가 나와버렸습니다. 지긋지긋한 인슐린 약을 이제 끊겠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기쁘고 기쁩니다.
그런데 수치는 74인데 저혈당 증세는 없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당뇨(25년)가 오래되서 더 이상 인슐린(주사,약)으로 혈당의 수치가 내려가지 않고
조절이 안되었지요. 그래서 가족들의 간곡?한^^ 권유로 뉴스타트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런데 뉴스타트를 열심히해서 점점 혈당이 내려가더니 오늘아침 혈당을 체크해보니
"74"가 나와버렸습니다. 지긋지긋한 인슐린 약을 이제 끊겠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기쁘고 기쁩니다.
그런데 수치는 74인데 저혈당 증세는 없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