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주머니에 내 이름 걸어놓고 참 모질게도 달려온 인생
이제 나의 이기적인 꿈도 사랑도
그리고 나의 이름까지 주앞에 내려 놓으리
채우려다 빈 것이 아니라 채우기 위해 비운 주머니
비로소 차오르는 사랑 용서 평안
비로소 차오르는 바람 호흡 소통
비로소 하늘이 열리고 내영혼 자유로이 날아 오르리
무한한 하나님의 하늘을 그 사랑의 품속을
- 술람미 뮤지컬 주머니" 중에서
이제 나의 이기적인 꿈도 사랑도
그리고 나의 이름까지 주앞에 내려 놓으리
채우려다 빈 것이 아니라 채우기 위해 비운 주머니
비로소 차오르는 사랑 용서 평안
비로소 차오르는 바람 호흡 소통
비로소 하늘이 열리고 내영혼 자유로이 날아 오르리
무한한 하나님의 하늘을 그 사랑의 품속을
- 술람미 뮤지컬 주머니"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