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8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남들은 결혼하고 누구의 아내,아이를 낳고 누구 엄마로,,
이렇게 자신의 이름이 아닌,누구누구 엄마로 불려지는것이
싫다고들 합디다.....
음,,저는 솔직히 제이름이 촌스러워 이름불리는거 별로 좋아하진 않았어요.
차라리 별명인 [보끼리]로 불리는것이 더 익숙했네요.
그런데 제게 더 큰 힘이 되는이름은 규림이엄마,민승이엄마,,,라는.........
규림이엄마,민승이엄마라 행복해요~~호호호호...~^^
산다람쥐가 방울뱀에게 물려도 새끼를 기르고 있는동안은 죽지않는다고요..
저두 지금 방울뱀에게 물렸어요,,하지만 규림이 민승이 엄마라...
아둥바둥 이를 악물고 살아야합니다........^^
뉴스타트란 해독제가 방울뱀에게 물린 저의 몸에 독을 다 없애줄꺼라 믿어요^^
(무슨 말을 하는지,,글을 써도 어리버리하니원.......어쩔수없나봅니다..)
양해바랍니다......우하하하하~~~^^제가 무슨말하는지 뉴스타트 가족여러분
다 아시죠...........^^

규림이가 그곳에서 받았던 사랑이 그리운지 박사님한테 가고싶다고,,
우리 또 언제 갈거냐고,,,이상구박삼밈(박사님 발음이 잘 안되나봐요^^)하면서
박사님 이름을 잊어버리지 않겠다는듯 혼자 이상구박삼밈..이상구박삼밈..중얼중얼..^^
졸업식날 보호자 이름부르면서 일어나 걸어라 했을때
"규림아,걸어라 내가 새힘을 주리니,규림아,너 걸어라 내너를 도우리"
그걸 잊어버리지 않아요.자주 그노래를 불러요.
"규림아,걸어라 내가 새힘을주리니,규림아 걸어라~"이러면서 말이죠^^
그날 희안한 일이 있었어요.졸업식 끝나고,갈려고 방에가서 큰 가방을 끌고
작은 가방을 하나 옆에 메고 "규림아,이제 가자,,"했더니..
규림:"엄마,힘드나?"
나:아니,,왜?
규림:아니,엄마 힘들면 가방 내가 들어주께...
순간,,,,,,,뭔지모를 뿌듯함과 가슴한켠에 감동이,,,,,,,,,,아~~
말로다 못합니다.....^^요 어린것이 모르는거 같아도 제게 힘을 많이 주네요..^^
(사실,말 안듣는날이 더 많습니다만......^^)

참,어제 저녁 강의는 더 감동이었습니다.창세기 4장3~5절 말씀이 이해가 되질않았는데
어제 확~~~~~~~~~~~~~~~~풀렸어요....^^역시 좋으신하나님이십니다..
어리버리한 저도 잘 알아듣도록 설명 잘 해주신 박사님도 하나님같으십니다..^^
감사합니다.^^완전 감동먹었습니다............^^
아~~~~아~~~~~~~~~~~
할수만 있다면 오대산에서 자리깔고 죽치고 살고 싶습니다........^^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규림이랑 민승이 셋이 잠옷바람에 침대에 삥~둘러앉아
스마일 스마일 노래 합니다...3살 민승이도 노래랑 율동 다 따라합니다^^
발음도 정확하지 않은데 셔마일셔마일~하면서 하하하~~웃음까지 웃어주는  쎈스~^^
다음달 세미나에 남편 휴가때 같이참가 하기로 했습니다.
3박4일 아니면 4박5일 짧은 기간이지만,제가 하루라도 좋으니 당신도 뉴스타트세미나
한번 참가해야 한다고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고,,,,,,,,,,^^
짧은 기간이지만 회사에서 휴가를 그때 맞춰서 보내주는것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먼져 남편이 세미나 참가하겠다고 마음먹은것이 더 감사하죠^^
아아~~~~~~~~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아빠랑,애들이랑 네식구 다같이 스마일노래 하면 더 행복할거 같아요~~^^
아하~~~~생각만 하여도 기쁩니다..........
다음달 오대산 자리깔러 가는날을 기다리며,,,,오늘이만.....^^
(어리버리해도 글은 좀 길게 썼네요..^^)
모두모두 복많이 받으시고요,,편히 주무세요..우리가 편히 자는동안 하나님 친히오셔서
우리 유전자를 회복시켜주신다고 하시죠^^
저두 고마 퍼뜩 자야겠습니다.........사랑합니다.........^^

이렇게 엉성한 글이지만,글올리고 다시 읽어보기를 몇번,,,,,,,
읽어보고 수정하고 수정한게 이 글이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78 [re] 신장이식 후에도 뉴스타트 치료법이 가능한지요 이상구 2007.07.23 2058
2377 부산위생병원 교회 순서에.. 이루다 선생님이... 김진복 2007.07.21 2146
2376 어려울때만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홍성룡 2007.07.20 2045
2375 [re]하나님을 찾으시는 뉴스타트로 치유됩니다 이상구 2007.07.20 1730
2374 박사님 안녕하세요? 이명원 2007.07.20 1616
2373 부모님을 대신하여 모든분께 감사를...... 박교숙 2007.07.18 1798
2372 이상구 박사님께 문의드립니다. 서기범 2007.07.16 1945
2371 [re] 이상구 박사님께 문의드립니다. 이상구 2007.07.16 1545
2370 관리자님께 김진복 2007.07.15 1737
2369 안녕하세요. 문의드립니다. 박진하 2007.07.15 1790
2368 [re] 암은 뉴스타트만으로 올바른 치유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이상구 2007.07.15 1836
» 히히~^^어리버리 규림이 엄마에요^^ 강복연 2007.07.14 2849
2366 박사님 저현진이 인데요 김종수 2007.07.13 1475
2365 VISTA에서 강의를 볼수 없습니다. 조성현 2007.07.11 1741
2364 허리디스크에 대해서 고영균 2007.07.09 1843
2363 [re] 허리디스크를 뉴스타트로 치유할 수 있는 이유 이상구 2007.07.13 1965
2362 [re] 허리디스크에 대해서 김종수 2007.07.12 1800
2361 주머니 김진복 2007.07.08 1891
2360 빈티지가 좋은 하나님... 권순호 2007.07.08 1711
2359 유전자 변형 식물에 관하여 남태욱 2007.07.07 1551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