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3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심한우울증에걸려 학교도 나가지 못하고
대인기피증까지 걸려 사람들을 만나는것도 싫어하고 모든것이 부정적이며
씻는것조차도 하지못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입원시켜야한다고 생각하고있는데 약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할것같은
불안감으로 근심이 앞섭니다 어떻게 해야 진정한 치료가 이루어질지 답을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어렸을때부터 부모가 자주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에 병이 싹트고 있었는데
어리석은 부모는 그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유난히 여린심성이다보니 충격이 컸던 것같아요

자신이 패인이 되어버렸다는 생각으로 자포자기한상태로 밤이면 심한불안증으로
통 잠을 이루지 못하고 컴퓨터나 텔레비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부모의 가슴이 천갈래 만갈래 찢어지는 고통의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부디우리 아이가 하루빨리 치유될수있는 길을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31 무임승차한 기분으로... 김명화 2007.08.29 1872
2430 목회자 프로그램의 사진들이 추가되었습니다. Admin 2007.08.28 2263
2429 청년 여러분들...^^ 한스 2007.08.26 2412
2428 87기 신청자 질문드립니다. 이인희 2007.08.25 1947
2427 저는 돕구 싶지만 거절하는군요.. 이인구 2007.08.23 2081
2426 왜 먹는것이 두번째인가? 김진복 2007.08.23 1968
2425 저기.. 질문 하나만여~ 송경현 2007.08.22 2022
2424 07년 하계 청년들 놀러가요~ 한스 2007.08.21 2497
» 우리아이를 어찌해야할지 길이 안보입니다 홍예나 2007.08.20 2315
2422 [re] 우리아이를 어찌해야할지 길이 안보입니다 이상구 2007.08.22 2039
2421 나의 등 뒤에서... 김진복 2007.08.20 3105
2420 내일 일은 잘 몰라요.. 이인구 2007.08.20 1882
2419 [re]췌장암은 절망입니다. 그러나 희망은 확실히 있습니다.! 이상구 2007.08.20 1920
2418 정지영님...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요 장동기 2007.08.19 2016
2417 일요일, 부활절, 성탄절.....이들을 어떻게 봐야할까요? 장동기 2007.08.19 2030
2416 천주교와 장로교를 교회역사적으로 고찰해보겠습니다. 장동기 2007.08.19 2308
2415 영동에 초대합니다. 박교숙 2007.08.19 1717
2414 이천지구연합 건강세미나 준비 동영상입니다. 최규문 2007.08.17 2059
2413 박사님 질문요~^^(안식일과 주일에 관한 질문) 정지영 2007.08.17 1924
2412 [re] 박사님 질문요~^^(안식일과 주일에 관한 질문) 이상구 2007.08.18 1996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215 Next
/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