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속해있는 모든것들은..
소유하든..그렇치않든..영원하지않다는것을
우리모두는 알고있습니다
다만..영원할것이라고 믿어면서..하루하루를 살아가고있는것이죠
그래서 아무렇게 시간을허비하고
흐르는 시간에 맡긴채---
무의미한 탑을 쌓어면서---
표류하는 바다를 항해하며....뉴스타트섬에 도착했습니다
선하고 부드러운..레크레이션홍선생님
귀엽고 에너지가 넘치는 심재훈님..(깡총거리는모습이 천진한어린아이같아요)
잠자는 영혼을 깨우는소리를내는 피아니스트.님..'..
주방에서 수고하시는 주방장님...보이지않는여러분들
그리고 이시대의 진정한 슈바이처이신 이박사님
독수리의 힘찬 날개짓은
오늘도 쉬임없이 달려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