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박사님에게
열정적인 생명의 강의를 들으며 감사하였습니다.
어제 저녁 강의를 들으면서 다음 메시지가 떠올랐습니다.
대쟁투총서의 시작하는 메시지와 마치는 메시지는 전후 호응관계에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사랑이다’는 메시지입니다. 특히 끝내는 메시지는 지난 저녁에 강론하신 대통합장이론을 요약하는 메시지로 보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 4:16). 그분의 본성과 그분의 율법은 사랑이다. 이것은 과거에도 그러하였고 미래에도 영원히 그러할 것이다”(부조, 33).
“대쟁투는 끝났다. 죄와 죄인들은 없어졌다. 온 우주는 깨끗해졌다. 오직 조화와 기쁨의 맥박만이 온 우주의 만물을 통하여 고동(鼓動)한다. 생명과 빛과 환희가 만물을 창조하신 분에게서 끝없이 넓은 우주로 퍼져나간다. 가장 작은 원자(原子)로부터 가장 큰 세계에 이르기까지, 만물은 생물계와 무생물계를 막론하고 조금도 흠이 없는 아름다움과 완전한 기쁨으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선포한다.”(쟁투, 678).
하나님의 사랑은 유한한 에너지 이상도 되고, 생명의 활력(생기)을 불어넣고 치유하는 에너지도 된다는 메시지가 생각납니다.
CT 495
"The love of God imparts more than finite energy."
The Home Missionary 12-1-1894
"Respond to Divine Love" 기사에 나오는 이뇽입니다.
“The truth of God awakens in hearts the energy and benebolence that Christ examplified in His life.”
Mind, Character, and Personality 1:250
"Christ's love is a vitalizing, healing energy."
늘 생기를 불어넣는 하늘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장영순 드림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02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