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건강한 괴짜들이 벌이는 건강법: 인구 줄이기 운동 등.
1985년 런던에서 니클라스 앨버리와 그 동료들이 시작한 사회변화창안연구에서 ‘사회변화창안 아이디어’를 모아 출판한 책 ‘지구를 입양하다(출판사 북키앙)에 “괴짜들이 더 건강하다”란 제목 하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괴짜들은 보통 사람보다 5년에서 10년을 더 살기만 하는 게 아니다. 그들은 동시에 평균적으로 일반 대중에 비해 더 건강하고 (보통 사람들이 1년에 세번 정도 병원에 가는 데 비해 이들은 8년에 한 번 정도로 간다) 행복하며 지적으로 산다. 유머감각, 기발한 상상력, 강력한 의지는 괴짜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특징이다. 그들에게는 스스로를 몰아가는 최우선적인 호기심이 있어서, 평범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일상적인 짜증이나 스트레스에는 무감각해져 버린다. 그들은 세계를 더 낫게 만들거나 구하겠다는 프로젝트를 머리 속에 가득 넣고 다니는, 흥이 넘치는 이상주의적인 사람들이다.
위 책의 “다음 세대를 위한 협의회”란 장에서 리처드 스코러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무엇보다 우리가 후손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혜택과 기회는, 인구를 줄이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적어도 지구상에서 몇 백만 년은 더 생존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지만,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일을 자행하고 있다.
* 일상생활을 위해 단 몇 세기 동안 세계의 광물자원을 다 써버리고 있다.
* 남아 있는 중요한 숲, 어류, 생물의 다양성을 파괴하고 있으며, 대다수 다른 생물의 서식지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우리 종을 온당한 경계 너머까지 퍼뜨리고 있다. 이러한 과잉을 지속시키기 위해, 탐욕의 과정에 기여하지 않으면 생물권의 어떤 것이든 파괴하고, 기여하는 것은 다 소비해버리면서 말이다.
나는 최근에 프레시안에서 출판한 ‘여럿이 함께’라는 책과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소’라는 단체를 통해서 더 건강한 괴짜들을 알게 됐는데 그들은 우리나라를 구하겠다며 강력한 의지로 우리 농업 살리기 운동을 하고 있다.
얼마전에 다이옥신이 발암물질인데 갈치, 고등어 같은 지방이 많은 생선에 많이 녹아 있으니 되도록 피하고 멸치나 병어처럼 생명주기가 짧고 기름기가 적은 생선을 먹으면 비교적 안전하다는 뉴스가 나왔었다. 그런데 이런 다이옥신이 제초제에 들어있다며 관행적인 화학농의 위험성을 지적한 책이 있다. “우리 농업, 희망의 대안-출판사 시대의 창”이란 책인데 유기농 농부와 직거래하는 생활협동조합 같은 단체를 통해 우리 건강을 지키고 농업을 살려야한다고 그 책을 집필한 박세길을 비롯한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소 회원들은 말한다.
1985년 런던에서 니클라스 앨버리와 그 동료들이 시작한 사회변화창안연구에서 ‘사회변화창안 아이디어’를 모아 출판한 책 ‘지구를 입양하다(출판사 북키앙)에 “괴짜들이 더 건강하다”란 제목 하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괴짜들은 보통 사람보다 5년에서 10년을 더 살기만 하는 게 아니다. 그들은 동시에 평균적으로 일반 대중에 비해 더 건강하고 (보통 사람들이 1년에 세번 정도 병원에 가는 데 비해 이들은 8년에 한 번 정도로 간다) 행복하며 지적으로 산다. 유머감각, 기발한 상상력, 강력한 의지는 괴짜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특징이다. 그들에게는 스스로를 몰아가는 최우선적인 호기심이 있어서, 평범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일상적인 짜증이나 스트레스에는 무감각해져 버린다. 그들은 세계를 더 낫게 만들거나 구하겠다는 프로젝트를 머리 속에 가득 넣고 다니는, 흥이 넘치는 이상주의적인 사람들이다.
위 책의 “다음 세대를 위한 협의회”란 장에서 리처드 스코러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무엇보다 우리가 후손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혜택과 기회는, 인구를 줄이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적어도 지구상에서 몇 백만 년은 더 생존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지만,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일을 자행하고 있다.
* 일상생활을 위해 단 몇 세기 동안 세계의 광물자원을 다 써버리고 있다.
* 남아 있는 중요한 숲, 어류, 생물의 다양성을 파괴하고 있으며, 대다수 다른 생물의 서식지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우리 종을 온당한 경계 너머까지 퍼뜨리고 있다. 이러한 과잉을 지속시키기 위해, 탐욕의 과정에 기여하지 않으면 생물권의 어떤 것이든 파괴하고, 기여하는 것은 다 소비해버리면서 말이다.
나는 최근에 프레시안에서 출판한 ‘여럿이 함께’라는 책과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소’라는 단체를 통해서 더 건강한 괴짜들을 알게 됐는데 그들은 우리나라를 구하겠다며 강력한 의지로 우리 농업 살리기 운동을 하고 있다.
얼마전에 다이옥신이 발암물질인데 갈치, 고등어 같은 지방이 많은 생선에 많이 녹아 있으니 되도록 피하고 멸치나 병어처럼 생명주기가 짧고 기름기가 적은 생선을 먹으면 비교적 안전하다는 뉴스가 나왔었다. 그런데 이런 다이옥신이 제초제에 들어있다며 관행적인 화학농의 위험성을 지적한 책이 있다. “우리 농업, 희망의 대안-출판사 시대의 창”이란 책인데 유기농 농부와 직거래하는 생활협동조합 같은 단체를 통해 우리 건강을 지키고 농업을 살려야한다고 그 책을 집필한 박세길을 비롯한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소 회원들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