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우리가 함께 경험한 하나님의 치유와 기적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시지에서 오시는 박OO 회원님이 계십니다.
뉴 스타트 상설학교를 나오신 것도 몇주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분이 난소암 환자라는 사실을 몰랏습니다.
화요일날 오시다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토요 예배일날 매주 나오신 분입니다.
난소암에서 전이가 되어 간에까지 퍼진 상황이었습니다.
월요일(30일) 수술을 받기 전, 마지막 검사를 받고서 자신에게 기적이 일어났음을 알았습니다.
집도의와 주치의가 모두 함께 이구동성으로
“간에있던 암은, 거의 흔적도 없고 ... 난소에 있던 손 주먹한 종양도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졌습니다. 수술도, 복강경 으로만 하면 됩니다.“
지난 29일 저녁, 기도하기 위해 경북대 병원을 찾았을 때, 그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그분들에게 할 수 있었던 말은,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내가 한 것이라고는, 교회를 나간 것 밖에 없습니다.“라고 ...
뉴 스타트는 생명입니다.
그분에게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96기 세미나에 참가하리라고 결심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그분은, 항상 감사함으로 저희 교회와 세미나에 오셨습니다.
음식을 먹으면서도, 무엇을 하든지 ...
우리 역시도 그분을 보면서 기적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대구 칠성교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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