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종춘 선생님?
오늘도 아침의 해가 밝게 빛나며 올라왔습니다.
어김없는 하늘의 사랑이 우리 모두를 감싸고 있습니다.
박 선생님께서도 그 사랑안에 거하시고 이곳에 오는 모든 분들도 그 안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올 기축년에는 그 사랑의 가장자리에서부터 중심으로 한걸음씩 나가는 박 선생님과 저와 또 모든 회원분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이 웹페이지의 관리자로서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해본 결과 아래에 답글을 다신 "파도소리"님의 의견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백영길님께서 올려주신 글로 판단할 때 김상수님께서 작성한 글에 박진숙님, 박종춘님, 파도소리님께서 댓글로 글을 올리셨습니다. 그러나 김상수님께서 자신이 작성한 글을 삭제하자 그 글에 달린 댓글도 같이 삭제가 되었습니다.
현 게시판의 운영 특성상 글을 삭제할 수 있는 권한은 글을 작성한 사람과 최고관리자인 저 외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삭제하지 않았으므로 그 글을 작성한 김상수님께서 삭제했을 것이라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미처 이 부분에 대해 우리 회원여러분들께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러나 거의 모든 게시판들이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으므로 따로 설명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박종춘님께 불편과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현재도 많은 사이트들에서 저희와 같은 시스템으로 게시판들을 운영하고 있지만 몇몇의 사이트들은 저희와는 조금 다른 형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곳들의 좋은 점도 있지만 그 좋은 점을 역이용 하는 이들도 있기에 지금 당장 그런 시스템들을 도입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생각됩니다. 뿐만 아니라 그런 부분을 도입하여 수정.보완하기 위해서는 전문 프로그래머가 필요됩니다. 박종춘님 뿐 아니라 모든 회원분들이 아시는 것 처럼 부족한 제가 이 웹페이지의 모든 관리를 맡고 있으므로 전문프로그래머가 필요되는 부분을 저 임의로 손댈 수 없는 입장입니다.
저희 웹페이지가 더 나은 길을 가야하지만 웹페이지 운영에 미숙한 저 때문에 그렇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많은 자원봉사자분들과 회원여러분들께서 도와주시고 조언을 해주셔서 지금의 웹페이지로 만들었습니다. 다소 부족한 점이 보이더라도 이해하고 용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웹페이지 운영에 경험이나 지식이 있으시면 조언을 주셔서 더 나은 웹페이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족한 답변이지만 하늘의 사랑으로 받아들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석훈 올림.
>이러한 큰 일을 하시는 곳이라면 약간의 쓴소리나 때로는 흉이 되는 소리도 귀담아 듣고 반성하며 모두를 껴안고 아울러며 가는 것이 도리일진데, 글을 올린 사람에게 양해도 없이 삭제해 버리시다니 이러한 법은 없는 것입니다.
당장 복구해 놓으십시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할 행동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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