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의 <교육, 197 (1903)> 에는
<정신적 활동에 의해 촉진되는 두뇌의 전기력은 신체의 모든 기관의 기능들을 활기차게 한다.
그리고 그렇게 얻어진 신체 기능의 활력은 질병에 저항하는 데에 헤아릴 수 없는 큰 도움을 준다.
이 점을 분명하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
건강을 유지하고 회복하는 일에 있어서 인간의 의지력과 자제력의 중요성,
분노, 불만과 이기심, 또는 순결하지 않은 마음이 끼치는 우울함과 파괴적인 영향,
반면에 쾌활함, 사욕 없는 마음, 감사는 생명을 주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지적해야 한다.>
< 교회증언 5권, 444 (1885)> 에는
<마음의 질병은 도처에 만연하고 있다.
사람들이 걸리는 질병의 원인 중 10분의 9가 여기에 있다.
아마도 어떤 가정 분란이 암종병(癌腫病)처럼, 바로 심령을 갉아먹고 생명력을 약화시키고 있을지도 모른다.
죄에 대한 가책은 때때로 신체 조직을 손상시키고, 정신의 균형을 잃게 한다.
또한 영원히 불타는 지옥과 악인들의 끝없는 고통 등과 같은 그릇된 교리가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품성에 관하여 과장되고 왜곡된 견해를 줌으로써 마음이 민감한 사람들에게 동일한 결과를 초래해 왔다.>
CTBH, 13, 1890.(CH, 28.또한 교회증언 4권, 60, 61) 에는
<만일 마음이 바른 일들을 행한다는 의식과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유발시켜 줌으로써 오는 만족감을 통해서 자유롭고 행복하다면,
그것은 혈액의 원활한 순환과 몸 전체의 상태를 고양시켜 주면서 전체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쾌활함을 창출할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은 일종의 치료하는 능력이며,
다른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마음과 생애 모두에 있어서 놀라운 축복을 깨달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