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홈페이지 회원가입하고 처음이구요
104기 졸업후 후기를 올려봅니다.
어제 (3/23일) 104기 졸업후 서울로 돌아가는 셔틀버스안에서도 유쾌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쁜이(625호실 벌떡이와 S라인녀와 함께 깜짝 공연하셨던 그분) 께서 자리에서 일어나시더니..
"동창생 여러분~ 가시는길 지루하지 말라고 제가 재미있는거 보여 드리겠습니다~"
하시고는 익살스러운 모습과
재미있는 예기와 노래로 우리를 얼마나 유쾌하게 해주던지.. ^__^
그리고는 마이크를 다른사람에게 차례로 돌려가며 못다한 예기와 노래 하며 서로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말들로 인해 기분이 좋았고 지루하지 않게 갈수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서울 도착해서 서로서로 인사하며 아쉬운 이별을 하고
저는 강남 터미날로 가서 울산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내려오는 버스안에서 문득 아쉬움의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행복했고 즐거웠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그동안 배웠던 노래를 차안에서 내내 머리속에서 흥얼거리며 내려왔습니다.
여러모로 수고하시고 많이 도와주신 봉사자 여러분..
또한 뉴스타트 직원여러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104기 동창생.. 1004여러분 사랑합니다~
건강 꼭 회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