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두 역시나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만남이었습니다.
이토록 아프신분들을 위해
무얼 도와드려야할지
뒤돌아보면 아쉽기만한 일주일이었습니다.
좀더 그분들의 손발이 되어
같이 할수 없었음에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이처럼 작은 바램에두
하나님의 그 크신 행하심을 보며
행복한맘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주님은 그곳에서뿐만 아니라
우리가 알지못했던 날들에서도
우리곁에서 가장 큰 힘이되주셨기에
저를 포함한 모든분들께
더욱 가까이에서 함께하시며
도와주실것을 믿습니다.
빗길을 달리는 가슴에
촉촉한 사랑이 가득벅차오릅니다.
이번 봄에는
사람들 사이에서 돋아나는 새싹과
마음에서 피어오르는 꽃향기에
흠뻑 취해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목숨을 내주시며 사랑하신분들이기에
제게두 너무나 소중하고 귀하신분들입니다.
모든분들이 완쾌되고
사랑으로 다시 태어나시길 항상 기도드릴게요~
화이팅!!!
*^^*